할 말이 있다
- Kang/Kang의 일상
- 2019. 6. 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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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이나 단체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은 얼마나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살까
사실 그런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일을 하면서 일도 힘든데
감정까지 컨트롤 해야하는지
이런 것은 정말 힘든 것 같도
앞으로도 쉬울 것 같지는 않다
그냥 처음에는 충격 좀 받다가
나중에는 그려려니 하고 체념하는게
모든 직장인이 가지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그래서 서로가 편하려면 기업문화를 바꾸는 게 좋을 거 같다
할 말이 있다고 하면 하는 것
나는 이렇게 자유로운 기업문화가 오히려 스펙을 쌓는 것 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일단 연봉은 둘째치고 기업문화가 좋으면 인재유출을 막을 수 있고
이는 회사 발전에 큰 기여를 한다
할 말이 있으면 있다고 말하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는
어쩌면 기업 생존을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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