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통일.
- Kang/Kang의 일상
- 2006. 8. 12. 23:42
국경을 넘으면 삶의 모습도 종교도 다른
또 다른 세계가 나온다. 혼자하는 여행의 힘듬과 외로움을 잊게 해주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와 살짝 긴장하는 재미가 좋더군.
우리나라에서도 육로를 통해 저 윗동네를 지나
중국으로 러시아로 갈 수 있는 날을 꿈꿔본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인도-파키스탄 국경
비가와도 앞만보고 달리는 거다.
니네들 배낭이 니들 삶의 무게로 느껴져서 사진한방 찍어봤다. 누군지 몰라도 여행잘해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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