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인도
- Kang/Kang의 일상
- 2006. 8. 10. 22:56
길거리의 사람들.
오물이 널려있는 거리에서 노는 아이들.
구걸의 한 수단이 된 아기들.
채찍파는 아이. 엽서파는 아이. 어린삐끼들.
여행자를 달러로 보는 상인들.
온갖 사기를 치고도 한번 씩~ 웃어넘기는 사람들.
광견병,피부병에 멍한눈의 널부려져 있는 개들.(절대 개조심)
조용히 다가와 하시시,마리화나 베리 치프, 굿 퀄리티를 외치는 사람들.
그 넓은 나라가 좁아 보이는 인구.
큼지막하고 따끈따끈한 소똥 밟았을때의 그 착잡함.
빈부격차가 몇 광년은 족히 될꺼 같은.
그리고
에이즈 감염자수 세계1위 국가.
어떨땐 나라전체가 쓰레기장같고
나라전체가 약국같고
나라전체가 화장실 같은....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달탐사를 계획하는
나라의 아이러니.
이런 나라에 매력을 느끼는 여행자들의
아이러니.
오물이 널려있는 거리에서 노는 아이들.
구걸의 한 수단이 된 아기들.
채찍파는 아이. 엽서파는 아이. 어린삐끼들.
여행자를 달러로 보는 상인들.
온갖 사기를 치고도 한번 씩~ 웃어넘기는 사람들.
광견병,피부병에 멍한눈의 널부려져 있는 개들.(절대 개조심)
조용히 다가와 하시시,마리화나 베리 치프, 굿 퀄리티를 외치는 사람들.
그 넓은 나라가 좁아 보이는 인구.
큼지막하고 따끈따끈한 소똥 밟았을때의 그 착잡함.
빈부격차가 몇 광년은 족히 될꺼 같은.
그리고
에이즈 감염자수 세계1위 국가.
어떨땐 나라전체가 쓰레기장같고
나라전체가 약국같고
나라전체가 화장실 같은....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달탐사를 계획하는
나라의 아이러니.
이런 나라에 매력을 느끼는 여행자들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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