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글램핑 궁금한 점들 알아보자
- Kang/Kang의 국내여행
- 2020. 12. 18. 05:30
파주글램핑 궁금한 점들 알아보자
코로나 때문에 실질적으로
어디 돌아다니기가 상당히 애매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단계가 많이 격상하기도 하고
날도 추워서 선뜻 나서기 힘든 그런 부분도 있는데요
이상하게 추운 겨울이 되면
캠핑이 하고 싶기도 합니다
분명 텐트를 치고 놀면
엄청 고생길이 뻔히 보일 텐데 말이지요
또 그런 재미로 캠핑을 많이 다니시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코로나 때문에 이런 부분은 역시 자제를
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추운 겨울에 멀리 나가는 것은
좀 그렇고 더더욱 텐트를 치는 일이 귀찮다면
가까운 근교에 일박 정도 머무르는 것 정도는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도 정 안되겠다면 말이지요
그런 저런 조건을 따지고 보면
답은 파주글램핑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파주는 서울 근교에 있기도 하구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런 캠핑을 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추운 겨울이기도 하고
더더욱 아이들을 대동하는 것이라면
자가 장비로 캠핑을 하는 것도
나름 고충이기 때문에 파주글램핑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 캠핑 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캠핑 장비를 고액을 주고 구입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자주 다니지 않을 거라면
굳이 어쩌다 한번 쓰게 되는 장비를 살 필요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캠핑을 다녀오고 난 뒤에
이런 장비를 다시 정비하는 것도
은근히 귀찮기도 한대요
특히 비오는 날 텐트를 말려야 할 때는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도로 장비를 중고로 파는 분들도 있지요
이런 생각으로 간단하게 캠핑을 즐기기에는
글램핑 만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 먹거리만 준비를 해가면 왠만한 장비는
구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쩌다 캠핑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설치해 놓은 짱짱한 텐트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텐트 설치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치되어 있는 기타 부속 역시
하루 묵기에는 아주 잘 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텐트를 그냥 가지고 가게 되면
아무래도 수납에 대한 제약이 있어서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하는 부분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글램핑을 하게 되면
일반 숙박처럼 아주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파주글램핑 같은 경우는 대중 교통으로도
편하게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자가용이 없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주에 도착해서 대형 마트에 들려서 장을 보고
글램핑 장으로 편하게 오면 되는데요
어쩌다 캠핑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장비를 구매해서 어쩌다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캠핑의 재미라고 한다면
바로 불멍을 때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런 불멍 관련해서 장작을 다루는 방법이나
혹은 고기를 구워 먹고 싶은데
숯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미숙하다고 했을 때
따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이런 점도 캠핑 초보라면
더 좋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는 특히 캠핑장 안에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는 추세라
본인만 마스크를 확실히 착용하고 수칙을 잘 지킨다면
별 문제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가급적이면 이런 캠핑장을 비롯해서
집단 시설을 방문하는 것도
자제를 하면 좋겠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가는 것인데
기본을 잘 지킨다면 괜찮지 않나 싶네요
파주글램핑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파주라는 이점 덕분에 두 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요충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 캠핑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접근성이 좋은 그런 공간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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