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준비물 알아두면좋아요
- Kang/Kang의 국내여행
- 2019. 3. 27. 11:33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해외여행은 누구나 한번쯤은 가고 싶어 하는데요
혹시 선호하는 나라가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캐나다는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나라이면서
우리나라 인구보다 더 작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지요
정말 땅이 남아 도는 나라이지요
그러면서 인구가 귀하기 때문에 이민 정책또한 잘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민 워너비 국가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여행준비물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캐나다는 아까도 말씀 드린 것처럼 땅이 무지 큰 나라여서
우리나라처럼 하루만에 나라를 돌 수 없을 정도입니다
비행기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그래서 날씨도 제각각 이기에 날씨에 따른 대비를 하시기 위해서
계절별로 입는 여벌의 옷을 따로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같은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일교차가 큰 편이라고 하니
여벌의 옷은 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외 여행의 기본은 바로 여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분실을 대비해서 사본과 여분의 사진을 준비하는
센스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ETA 여행비자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리 운전을 하시는 분이라면
국제 운전 면허증 역시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본인은 운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지 몰라도
혹시 모르니깐 미리 준비하시면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물 숙소에 대한 바우처를 미리 준비하시면 편할 것 같은데요
어떤 분들은 전자기기에 pdf 파일로 만들어 놓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아날로그 인간이라
전원이 없을 것을 대비해 그냥 종이로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는데요
숙소에 도착해서 여행가면 늘 그렇듯 여권과 같이 보여 주시면 알아서
호텔분들이 해주십니다
그리고 미리미리 환전해주는 것도 돈을 절약하는 방법인데요
공항에서는 환전율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공항철도 안에서 운영하는 국민은행 환전소를 이용하는 편인데
여느 사설 환전소 못지않게 환전율이 좋습니다
더불어 해외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카드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해외에 나가면 말이 잘 통하지 않고
거기다 몸이라도 아프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생기거나
현지 병원에 대한 시스템을 잘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것이라면 제산제나 소화제, 같은 경우는
미리미리 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약이 쓸 일이 없더라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도 합니다
그밖에는 여느 여행을 다닐 때와 비슷합니다
가는 동안에 따라 캐리어를 선택할 지 또 얼마나 가지고 갈지를 정합니다
아마 여분의 옷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가지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는 여행자 보험은 각자 선택에 따라 들도록 하는데
저는 왠만하면 드는 편입니다
얼마 하지도 않고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 것니깐요
그리고 필요에 따라 본인이 들고 가고 싶은 물품을
가지고 가게 되는데요
저는 여행가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중에 여행이 끝나면 그 여행을 하던 동안
읽었던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책만 보면 그 여행이 생각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들고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캐나다여행준비물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캐나다여행준비물에 관련해서는 크게 조심할 것은
일교차와 넓은 영토에 따른 날씨 관련한 여벌의 옷 준비와
ETA 비자준비가 전부이고 그 외에는 거의 같습니다
그래도 여권 같은 필수품은 확인 또 확인이라는 사실은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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