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위앙짠)
- Kang/Kang의 일상
- 2012. 10. 21. 00:07
티벳에서 발원해 인도차이나반도를 유유히 흐르는 메콩강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처음 만났다.
메콩강 건너 보이는 저곳은 태국.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곳이지만 밥벌이의 짧은 휴가로는 갈 수 없는
아주 먼곳이다. 어디 태국 뿐이랴...라오스 위에는 중국, 오른쪽에는 베트남, 아래쪽은 캄보디아가 있지만.....ㅜㅜ
다음에...다음에 꼭...하고 메콩을 바라보며 맥주한잔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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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뚜사이(독립기념탑?) 옥상?에 올라가 바라본 비엔티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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