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배시간 알고 계획하세요

덕적도 배시간 알고 계획하세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휴가 계획을 잘 짜야 될 것 같습니다

휴가로 갈만한 곳은 정말 많이 있지요

요즘은 해외로도 많이 나가시는 것 같은데요

또한 많은 분들이 휴가를 바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바다로 휴가를 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덕적도에 대해서 

이모저모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덕적도는 우선 우리나라 말로 큰물섬이라는 뜻인데요

이걸 한자로 써서 덕적도라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물섬이라는 말이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여튼 오랜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삼국시대의 여러나라가 이 덕적도를 거쳐갔다고 하니

그런 면에서 보면 조금 신기하기도 하네요

참고로 지금은 인천에 속해 있는 섬입니다



덕적도는 해수욕장 두개와 자갈마당이있는데요

우선 서포리 해수욕장은 덕적도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입니다

우선 소나무 숲이 아주 유명하구요



거기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이 인상적인 곳이기도 한대요

이미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고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들이기도 애매한 부분도 있네요

놀래미와 우럭을 잡을 수 있어서

낚시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해수욕장은 밧지름 해수욕장입니다

부드러운 해변과 소나무 숲을 끼고 있어서

아주 쾌적한 명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만큼 편한 사람들과 같이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조수차가 있어서 해변 경사가 달라지고

거기에 따라 수심도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하니

이런 점은 유의해서 관광을 하셔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해의 낙조를 아주 좋아하는데

그런 낙조 보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밧지름 해수욕장은 등산코스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

트랙킹 매니아들에게는 아주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근처 갯바위 에서는 굴, 게, 소라도 많이 잡힌다고 하니

재미있는 액티비티를 선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능동자갈 마당은 덕적도가 자랑하는 명소인데요

해변에 있는 부드러운 자갈은 왠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서해하면 낙조인데요 그런 낙조를 보기에 아주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섬을 중심으로 보통 산이 하나 끼고 있는데요

덕적도 역시 비조봉이라는 산을 끼고 있습니다

가벼운 산책으로 즐기시기에도 아주 좋은 산 인데요

세 코스로 갔다 오실 수 있구요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되네요

왠지 바다를 보러 왔는데 이렇게 산도 즐길 수 있으니

아주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덕적도 명소는 이런 느낌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밖에도 소개하지 못한 곳도 있을 정도로

갈만한 곳이 많은 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덕적도 배시간은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코스와

대부도에서 출발하는 코스,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인천항에서 출발을 한다고 하면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20분이구요

평일과 주말 각각 운항 횟수가 다른 데요

평일 세 번, 주말 네 번으로 운항하고 있네요



대부도 출항은 1일 1번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요

대부도에서 출항을 09시에 하구요

덕적도 발 대부도 행은 14시에 진행을 하고 있으니깐요

1박을 생각하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바로 밑에 덕적도 배시간을 알 수 있는 홈페이지 주소를 연결해두었으니

클릭하시고 좀 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덕적도 배시간 링크

http://www.mydeokjeokdo.com/traffic/index.html?Su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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