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나
- Kang/Kang의 일상
- 2019. 7. 12. 00:17
나는 가족을 좋아한다
점점 1인가족화 되어가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나는 지금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한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겠고
무엇보다 타인이 만나 일가를 이룬다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독신이 나쁘다는 이이기는 절대 아니다
다만 결혼을 하는 것이 힘든 것만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을 하고 싶다면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여러가지 현실이 두려워서 아예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결혼을 하면 현실이 된다
경제문제를 비롯해서 여러 문제에서 충돌이 반드시 온다
그런데 이런 문제에 있어서 서로 해결을 하려고 애쓴다면
이것보다 의미있는 삶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앞으로 나는 어떤 삶이 펼쳐질지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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