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어 티벳, 반가워 네팔 (2006/05/10)

아침에 이미그레이션에서 출국절차를 밟고  장무에서 한참 내려오면
중국-네팔 국경이 그어져 있는 다리가 나온다.
저 다리면 건너면 네팔이다. 잘있어 티벳, 반가워 네팔.

사용자 삽입 이미지티벳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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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네팔의 첫 마을 코다리에서 네팔 비자를 받고 버스타고 카트만두로 향햇다. 카트만두의
여행자 거리인 타멜거리에 배낭을 풀고 시장으로 산책하니 작년 인도에서 느꼈던 특유의
냄새가 풍겨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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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공원에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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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결혼하나 보다. 요란하다.....  파키스탄 대사관 가는길에서..

...
여행자들이 파키스탄의 훈자마을이 그렇게 좋단다. 내 귀가 팔랑거렸다. 인도에서는 파키스탄비자발급이 안되니까 여기서 받는단다. 나도 한국대사관에서 레터받아 파키스탄 대사관에 제출하고 다음날 비자 받았다. 혹시
모르니 비자는 받아 놓자고......
이놈의 팔랑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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