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가격 승마용 말가격 얼마일까

말가격 승마용 말가격 얼마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말 가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제 주변에도 승마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취미로 하는 분들도 계시고,

직업 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승마를 하는 분들께 말은 매우 소중한

가족과도 같은 존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격만으로 생각하기에는

뭔가 좀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도 말을 사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므로

말 가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말 가격은 일정하게 딱 정해진게 아니고

말의 나이, 종, 성별, 능력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한국에서 승마용 말은 크게 2가지 인데요.

더러브레드종과 윔블러드종입니다.

 

 

<더러브레드종>

경마를 하고 퇴역하여

승용마가 되는 말입니다.

2~3세때 제일 잘 달리기 때문에

경마에서 경주를 하게 되구요.

은퇴하면 승용마가 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의 능력에 따라서

말가격은 천지차이구요.

몇 십만원대부터 천만원 대에 이른다고 합니다.

 

 

<윔블러드종>

승마를 하시는 분들은

보통 웜블러드종을 구입합니다.

전문 승마용 말이라고 합니다.

체구가 훨씬 크기 때문에 보폭도 넓고

반동도 매우 크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 성격이 순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몇백만원대부터

몇 천만원에 이른다고 하네요.

 

 

말의 수명은 25년입니다.

8살부터 12살이 가장 말가격이 높고

15살 이후에는 잘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운동 능력이 떨어지겠죠.

또한 질병이 발생할 위험도 높구요.

 

 

말의 빠르기나 능력도 중요하지만

성격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고,

잘 놀라지 않는 말들이

말가격이 높다고 합니다.

 

 

올림픽이 열릴 때면

승마 경기를 잘 챙겨보는 편인데

그 때 말의 표정이나 눈빛들을

유심히 볼 때가 있습니다.

태어나서 승마용 말로 살아간다는게

어떤 느낌일까?

사람과 유대하며 자유롭게 뛰노는

꽤 좋은 인생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뭔가에 구속된 채 살아가는 것이

불쌍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삶과 비슷한 것 같아요.

 

 

정해진 인생 철학은 없지만

왠지 이렇게 말을 가격으로 평하다 보니

씁쓸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매우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냉정하게 말가격에 대해서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 분들에게 대략적인 정보를 드리고자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사극을 보면 말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전쟁에 함께 나가 승리를 이루기도 하구요.

싸우다가 칼이나 활에 찔려 죽기도 하지요.

하지만 전쟁에서 패했을 경우라도

살아있는 말은 죽이지 않고

상대편에서 데려가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귀한 동물이고 쓰임이 많은

동물이기 때문인데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고마운 동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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