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휴수당 확정 최저시급 총정리
- Kang/kang의 생활꿀팁
- 2023. 8. 15. 11:02
2024년 주휴수당 확정 최저시급 총정리
안녕하세요~!
드디어 2024년 최저시급이 결정되었어요.
말이 많았던 2024년 주휴수당까지
어떻게 확정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언제나 최저시급이 결정될 때면
고용주와 근로자들의 마찰이
방송에 보도되곤 하는데요.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고용주도 이해가 되고,
근로자도 이해가 됩니다.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사회는
언제쯤 찾아올까요?
마찰 없이 최저시급이 결정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는 대한민국이
빨리 찾아오길 바라면서
2024년도 결정된 내용을 확인해볼게요.
논란이 많았던,
2024년 주휴수당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주휴수당이란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가
유급 주휴일에 받는 수당입니다.
주휴일에 하루치의 임금을 별도 산정하여
지급해야 하는 수당이기 때문에
일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돈?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주일 열심히 일한 만큼
추가 수당이 주어지는 것이고
법적으로 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당당한 권리입니다.
논란은 많았습니다만
폐지하지 않고 유지되었습니다.
폐지에 대한 의견도 많았습니다만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이미 진행되오던 제도인 만큼
갑자기 폐지될 경우에
근로자의 임금이 깎이게 되어
가계는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한 제도가
추가로 마련되지 않는 이상
주휴수당 폐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4년 최저시급은 9860으로 책정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9620원이었가 때문에
2.5%가 인상된 것입니다.
월급으로 계산하면
2,060,740원이 됩니다.
물가등락률이 전년동월대비
2.3%가 올랐기 때문에
물가 대비 최저시급 인상률은
저조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2024년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11,832원이 되기 때문에
이 제도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영계의 입장에서는
주휴수당이 꽤 많은 부담으로 다가오기에
주휴수당을 피하기 위해서
근무시간을 나눠서 채용하기도 합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러한 마음도 백분 이해가 됩니다.
2023년은 유독 힘들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을 경험한 이후
정상적으로 사회가 운영된 첫 해이기 때문에
혼란과 논란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의 폐업증가, 근로자의 실업 증가,
부동산 경기침체 등등
감당할 일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사회는 큰 혼란 속에 있습니다.
앞으로 물가는 더 오른다고 하지요.
이러한 경기침체가 하루빨리 극복되길 바라며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오늘은 2024년 주휴수당과 함께
최저시급, 월급에 대해 알아봤어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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