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매라니안 간단 정보 총정리
- Kang/kang의 생활꿀팁
- 2019. 12. 18. 15:58
포매라니안 간단 정보 총정리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요즘인데요
아무래도 1인 가구가 늘기도 하고
더불어 사람 사이의 교류가 점점 줄어드는 느낌도 들어서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동물들은 인간과 감정이 교류가 가능하고
더불어 무엇보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니깐
그런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한편 반려견이라고 해도 종에 따라서 그 성향이 다를 수 있고
같은 종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로 미세하게 다른 성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반려견을 선택할 때 신중할 필요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간에 키우기 어렵다고 파양을 해버리면
그것은 감정이 있는 동물에게는 할 짓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은 포매라니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체구를 지니고 있는 이 강아지는
그런 느낌 만큼이나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유럽에서 귀족이나 왕족들이 많이 키우는 종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가 강단이 있기로 유명하지요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큰 개인지줄 착각을 하는지
큰 개를 봐도 쫄지 않고 맞대응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잘 참고해서 견주가 되실 분들은
강아지를 잘 보살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그만큼 성격도 활달하고 할말 다하는 그런 강아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종 아파트에서 키우는 분들은 심하게 짖을 때는
주변에 민원이 들어오기도 한다는 데요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키우고 싶으면 잘 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런 만큼 주인을 잘 따르고 머리도 좋아서
주인과의 유대감은 정말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뭔가 세상의 내편이라는 느낌이 드는 그런 강아지 인 것 같습니다
포매라니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털갈이가 심하다는 것도 있는데요
특정 기간을 따지지 않고 꾸준히 털갈이를 하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관리를 꾸준히 해주시고
주변 환경 역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만일 이런 부분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한번 더 잘 생각해보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강아지가 마음에 들어도
본인이 이 강아지의 관리를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이것 역시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깐요
포매라니안은 또 자주 걸리는 질환이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라는 증상인데요
활발한 움직임에 비해 약한 몸이 버티기 힘들어서
종종 탈구를 발생하는 것이지요
자주 걸리는 슬개골 탈구라고 하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바닥에 매트를 깔아놓는다거나
침대에서 바로 뛰어내리지 못하도록 교육을 시킨다든지 하는데요
여튼 그런 부분 때문에 병원에 갈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양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포매라니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다양한 성격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이 쉬운 점이 없는 것처럼
강아지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주인 마음대로 행동해주면 고맙겠지만
결국에는 강아지도 정체성이 있는 감정동물이니깐요
무한한 사랑을 인간에게 준다는 점에서 정말 고마운 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욱 더 중요한 동물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정이 평소에 메마른 느낌이 든다고 하시면
본인과 잘 맞는 반려견을 키우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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