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500 실수령액 세금떼고 얼마

연봉 2500 실수령액 세금떼고 얼마

연봉이라는 개념은 이제 직장인의 급여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급여를 월단위를 받았기에 월급이라는 말이 급여를 상징했는데 

지금은 확실히 연봉이라는 말로 굳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보통 한달 단위로 가계 경제를 꾸려가기 때문에

월급에 대한 세후 급여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한편 같은 연봉을 받더라도 뭔가 실수령액이 다른 경우도 더러 확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봉 2500 실수령액을 예로 들면서

실수령액 계산법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런 세후 실수령액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연봉계산기라는 것을 사용하면 좋은데요

이런 연봉 계산기는 검색을 하시면 바로 아실 수 있는 부분이라

본인에게 편한 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취업 사이트인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연봉계산기를 이용하는데요

전반적으로 깔끔한 인터페이스 덕분에 저는 편리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사람인 연봉 계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 링크를 달아놓았으니 클릭해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saramin.co.kr/zf_user/tools/salary-calculator?salary=2500

연봉계산기를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대요

일단 퇴직금 별도와 포함에 대한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퇴직금 별도는 연봉에 나의 퇴직금이 산입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하고

퇴직금 포함은 연봉에 이 퇴직금 금액까지 들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본인 어떻게 연봉 책정을 받고 있는지 확인을 하시고

설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세후 월 실 수령액에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퇴직금 별도라면 기존 연봉에 12를 나누면 그게 거진 세전 월급이 되는 것이구요

만일 퇴직금 포함이라면 보통 13으로 나누게 되어서 세전 월급이 되는 것인데

상대적으로 퇴직금 포함이 퇴직금 별도보다 더 적은 액수를 차지하게 됩니다

보통 같은 연봉인데 실수령액이 차이가 난다면

거진 여기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러니 취준생 분들이나 이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점에 대해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이 차이가 은근히 크거든요

그리고 부양 가족수와 자녀수, 비과세 금액에 따라

실수령액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가족수와 자녀수가 많으면 아무래도 세금 공제 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비과세 금액 같은 경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식대 10만원으로 잡고 계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봉 계산기에 대한 연봉 2500 실수령액 입력값을

퇴직금 별도, 부양가족 1인, 비과세 10만원으로 잡았을 때

연봉 2500 실수령액은 1,890,933원이 나왔습니다

거의 최저임금에 육박하는 금액이네요

1인가족이라면 어떻게든 살긴 살겠지만

그 이상이라면 가계를 꾸려나가기 어려운 월급이네요

만일 퇴직금 포함으로 계산을 해보면 1,748,236원이 나오는데요

별도와 비교했을 때 거진 15만원 정도 차이가 나니깐

이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정도로 연봉 2500 실수령액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불어 공제금액은 퇴직금 별도 기준으로 192,400원인데요

처음에는 월급에 비해 너무 많이 떼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공제항목을 보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긴 가는데요

갑근세를 비롯해서 4대보험 부분을 떼어가는 쪽이라

이미 혜택을 받거나 앞으로 받을 예정이라서 

불가피하지만 이해가 되는 지점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