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스티커 사무실에서유용해요
- Kang/Kang의 IT이야기
- 2019. 8. 7. 13:30
쇼크스티커 사무실에서 유용해요
오늘은 정말 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더워서 저절로 에어컨을 찾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당분간 실내에서 일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실내에서 일을 해도 그래도 힘든 건 힘든 거니깐
이왕이면 환경이라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포스터 잇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불가피하게 써야 하기도 합니다
그때그때 메모는 해야하니깐요
하지만 모니터 밑에 붙어 있는 모습이 어떤 때는 너무 정신이 사나와서
일에 집중이 잘 되지도 않고
또 더우니깐 이래저래 정신이 산만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데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회사 안에서 선으로 연결된 부분을 없애고 싶은
그런 마음과 같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런 선이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싫더라구요
더군다나 모니터를 매일 켜고 있는 상황인지라 차라리 이럴 때는
모니터 안으로 이런 메모를 넣어두면 참 좋은데요
그런 점에서 오늘은 쇼크스티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이미 메모장이나 스케줄러 프로그램은 많이 나와 있는데요
쇼크스티커는 우리가 모니터 상으로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전자 포스트 잇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니터 밑에 붙이지 않아도 되니깐 일단은 미관상 아주 깔끔하구요
기존에 포스트 잇을 붙여두면 오래되면
자주 떨어지거나 해서 분실하기도 하는데요
이 쇼크스티커는 그런 걱정 없이
그냥 쓰면 되니까 아주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잇 접착력이 떨어져서 자주 덜어지면 은근 스트레스이지요
그렇다고 이상하게 다시 쓰기는 싫습니다
애초에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으니깐 좋네요
메모지 바탕화면 색깔과 글꼴 역시 정할 수 있어서
메모에 대한 구분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실 한가지 포스트 잇 색깔만 쓰면 헷갈릴 수 있는데요
그런 부분을 방지해주니깐 좋네요
포스트 잇하면 형광색 아니면 분홍색인데요
그 이외의 색도 지정할 수 있으니깐 그런 재미도 있네요
그리고 쇼크스티커에는 알람기능이 있어서 메모에 대해
알람을 걸어 놓으면 일정을 까먹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데요
이런 부분을 잘만 활용하면 일반 스케줄러 못지 않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메모장 기능에 안주하지 않고 이런 부분까지 챙겨줘서 정말 좋습니다
기존의 메모 역시 따로 파일로 저장을 할 수 있으니깐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은 따로 업무 공유를 한다거나 혹은 자주 메모를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가 지망생들에게는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하면
따로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 필요 없이 바로바로 쓰면 되니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모에 대해서 따로 비번도 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공유 컴퓨터를 쓴다거나
혹은 다른 사람이 내 자리에 와서 컴퓨터를 쓴다고 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호가 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단순히 메모만 한다고 다가 아니고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니 이런 면에서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 같습니다
스파크 메모지로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아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 많이 사용할 것 같은데요
프로그램 자체도 라이트해서
메모리 활용 부분에서도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 링크를 달아두었으니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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