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적금 해지 방법 알아봤어요

군적금 해지 방법 알아봤어요

 

이제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절기상으로는 가을인데 그간 더웠는데

지금은 그렇게 덥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밤이 되면 선선한 바람도 불어서 에어컨을 찾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 여름은 작년 여름처럼

미친듯이 덥지 않아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전기세도 생각보다 나오지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날씨가 가을인데

이렇게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군인에게는

정말 힘든게 군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군인에게는 여름과 겨울이 민간인처럼 힘든 날씨이지만

그것인 민간에서는 느끼는 것보다 상상을 초월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편한 보직이라도 자신이 있는 보직이

제일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생각해보면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방의 의무이기 때문에

기꺼이 수행을 하면 나중에 떳떳해지고 좋더라구요

나름 메이커 부대를 나온 사람들을 보면

군대 이야기를 하면 저절로 어깨가 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당시에는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그게 다 추억이 되고

자존감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요즘은 군봉급이 올라서 상당한 금액이 되더라구요

과거에는 그렇게 많은 월급을 주지는 않아서

담배 몇 갑 사면 금방 돈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군대에 와서 지출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고 군 복지에 대한 인식이

제고가 되면서 이런 군봉급 체계에서도 변화를 주기 시작해서

이제는 적금을 들면 목돈을 모으는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물론 민간에서 버는 수준에 비교하면 적은 돈이겠지만

우리는 군복무를 신성함으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돈을 바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름 합당한 수준까지 올라서 당연하다는 생각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수준까지는 올라온 것 같습니다

 

 

목돈이 생기면 보관하기도 애매하고 해서

많은 장병들이 군적금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군적금이라고 하면 민간 적금과 다른 메리트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비과세 부분이나 이자율이 높은 측면에서

군적금은 들만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사실 기십만이 되는 목돈을 보관하는 것도 애매하니까

많은 장병들이 이런 군 적금에 가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런 돈을 바탕으로 금융에서는 다양하게 쓰이니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입한 군적금이었는데요

때에 따라서는 군적금 해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적금은 만기로 받아야

제일 좋고 혜택도 온전히 보전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중도 군적금 해지라면 기존에 약정했던 이자율이 아닌 중도 해지에 따른

이자율을 적용받게 되고 비과세 부분도 제외가 될 수 있으니

군적금 해지할 때 잘 알아보고 잘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아까울 것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깐요

 

 

참고로 군적금 해지하는 방법은 간단한대요

해당 은행에 가셔서 통장과 신분증을 준비하면

해지 절차가 진행이 됩니다

일반 적금 해지 절차와 크게 다를 게 없으니

이런 부분만 잘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군복무를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면으로

이득 혹은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모든 상황에는 양날의 검 같은 것이 존재합니다

완벽한 상황이란 있을 수 없지요

그렇다면 좋은 점을 보고 그 점을 극대화 시켜서

자신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을 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힘든 군생활이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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