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틱장애 어떤것들이있고 또예방할수있을까

유아틱장애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예방할수 있을까



요즘 화두로 올랐던 틱 장애

저는 사실 살면서 틱이 있는 사람

많이 보지를 못해서, 

요즘 일부러 틱 장에 투렛장애 

흉내내는 사람 그 사람 외에는

살면서, 과하게 있다거나

눈치를 챈 경우가 없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알아보니 정말 많고

특히나 유아틱장애 역시 많다는 것을

알고 조금 놀랐어요



일단 틱 에는 2가지로 크게 나눌 수가 잇는데

운동틱, 그리고 음성틱이래요

말 그대로 운동틱은 행동으로 나타나고

음성은 말로 나타나는 것이겠죠?

또 그 세부사항으로 단순틱과 복합틱으로

나뉘기도 한다고 해요



처음에는 나쁜 버릇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점점 더 지나고 나면 장애가 되는 이 틱!



보통의 경우 밤이 될수록 잦아지며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그리고

잠들기 전에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 걸

보니, 집중을 할때가 많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또 긴장이 될 때, 불안할 때 그렇고

흥분하고 들뜰 때.

심적으로 안정되지 않는 상황에도

많이 일어나나 봅니다



유아틱장애도 일반 틱 장애와 같은데요

신체의 특정한 부위에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불편한 느낌을 해소하기 위해



그 부위의 근육을 반복해서 움직이거나

특정한 음성, 예를들어 기침하거나 단어

등을 반복하는 것을 틱장애라고 한다고 해요



유아틱장애 중 운동틱 은

단순 운동틱과 복합 운동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단순한 것은 말 그대로

단순 동작 반복이에요

눈을 계속 깜빡이다던가 고개를 막 흔든다던가

거기서 더 나아가 복합 운동틱이 되면

여러 종류의 단순 틱을 동시에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고 해요

팔다리를 동시에 움직인다거나 하는 것이요



유아틱장애 음성틱 역시

단순 음성틱과 복합음성틱이 있는데

단순의 경우 흠흠 , 헛기침 정도

단순한 소리를 말해요



복합의 경우는 단어와 문장으로 나오는 것

특히나 외설틱 욕설틱 등이 있어서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유아틱장애의 종류가 이렇게 있는데요

일단 단편적으로는 좋은 음식과

불안한 상황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멀리해주어 고통이 되는 부분을

해소해주는 것이 일단계라고 해요

그래도 유아틱장애가 계속 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겠지요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하는 경우에는

유아틱장애는 물론 ADHD로 진단이 나오기도해요

집중력의 부족이라고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ADHS, 틱장애는 두뇌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개인별로 명확한 원인을 알아야한다고 해요



전문가 선생님도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ㅠㅠㅠ

특히나 ADHD를 가진 친구들 중에

30%가 유아틱장애가 동반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일단은 부모가 될 저를 비롯해

우리 모두가 아이들에게

조금 더 긍정적인 상황을 만들어

줘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의 행동을 무조건 적으로

윽박지르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눈을 감아 주어

자존감과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Pc와 핸드폰도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해로운 것, 유해한 것이 너무 많으니까요

사랑을 많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리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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