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필독도서 읽어서 좋은 꿈키우자

고등학생필독도서 읽어서 좋은 대학 좋은 끔 키우자



책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기쁨,

느낀지가 언제던가

어느새 책은 내 손에서 멀어져가고

대학 졸업 후 책을 본 적이 거의

진짜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이다

읽어도 잡지? 이 정도 수준이라니

정말 갑자기 급 한심해져서 급

고등학생필독도서라도 좀 읽어야겠다

싶어서 목록을 알아보게 되었다



근데 이게 왠걸 고등학생필독도서도

정말 너무 어려운게 많은 것 같다 ㅋㅋ

만만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올해는 책 좀 많이 읽어야지 

하는 다짐으로 목록을 잘 체크해보려고한다



올해는 진짜 많이 읽어야지

직접 구매해서 읽어보고

좋으면 지인들에게 선물도 하고

나눔도 하고 해야겠다! ㅎㅎㅎ

라는 올해목표를 벌써 3월이지만

시작해보려고 한다



옛날에 어릴적 초딩 중딩 고딩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도 봤던 것 같은데

요즘은 진짜 1인 1 핸드폰 시대라서

저를 비롯해서

다들 핸드폰만 보고 있더라고요

게임도 너무 재밌는게 많다구 ㅠㅠㅠㅠㅠ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아…핸드폰 하나로 ㅠ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고등학생필독도서 중에는 정말 어릴 때 많이

들었던? 들어본듯한 책들이 많았다

한국 문학 중에서는

연암산문선- 박지원

구운몽-김만중

춘향전

한중록-혜경궁 홍씨

삼대-염상섭

카인의후예-황순원

토지-박경리

광장-최인훈

등이 있더라



고등학생필독도서 중 외국문학은

홍루몽-조설근

루쉰전집-루쉰

세익스피어4대비극-세익스피어

위대한유산-찰스디킨스

주홍글씨-호손

허클베리 핀의 모험-마크 트웨인

황무지-엘리엇

그리스비극선집-소포클레스.아이스퀼로스.에우리피데스

돈키호테-세르반테스

안나 카레리나-톨스토이

등이 있었다

예전에 학교 다닐때부터 추천도서였던 것들도

여전히 굳건히 자리를 차지 하고 있고

시대의 흐름인지 새로운 것도 많이 보인다



고등학생필독도서 중 서양사상 부분은

국가-플라톤

니코마코스 윤리학-아리스토텔레스

군주론-니콜로 마키아벨리

정부론-존 로크

간디 자서전-M.K.간디

등등이 있었다., 나는 서양 사상을 예전에도

참 싫어 했던 것 같은데



지금봐도 그닥 땡기지는 않네 ㅋㅋㅋㅋ

그래도 올해는 꼭 많이 봐야지!



고등학생필독도서 중 과학기술 분야

종의 기원- 찰스다윈

카오스-제임스클리크

객관성의 칼날- 찰스 길리스피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부분과전체-베르너 하이젠베르크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로얼드 호프만

등이 있다 ㅎㅎㅎ



고등학생필독도서는 점점 

늘어가는 수시 비중 때문에도 많이 읽고

수능에까지 직결적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많이들 읽는다고 한다



나도 같이 읽어야지 ㅎㅎㅎ

예전에 읽은거 지금 다시 읽으면 새로울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어떤거부터 살까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한국 문학부터

하나 사기로했다 ㅎㅎㅎ



종이를 한장 한장 손으로 넘기는

감촉이 언제적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다시 한번 책에 빠지고 싶다 ㅎㅎㅎ

고등학교때는 공부하기 싫어서

참 책 많이 읽었던 것 같은데 ㅎㅎㅎ

이제 다시 시작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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