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옷 대여와 구입 정리

조커옷 대여와 구입 정리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챙기더라구요

확실히 예전에 유치원 다닐 때랑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인데요

한편으로는 저한테는 아직도 생소한 남의 나라 명절이어서

조금은 적응이 잘 안되기도 합니다

뭔가 아재 같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여튼 할로윈은 유치원뿐만 아니라 젊은 친구들도 좋아하는 이벤트가 되었는데요

특히 이태원이나 홍대에 가면 이런 헬로윈 데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분장을 하고 돌아다닙니다

그런 것을 보면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솔직히 직접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구경하는 게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헬로윈이라고 해서 꼭 전통적인 호박 복장을 할 필요는 없구요

그때그때 인기 있는 캐릭터나 자신이 하고 싶은 

캐릭터의 복장을 하고 돌아다니기도 하지요



평소에 코스프레를 하고 싶었던 분들에게는

나름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작년에는 조커옷 복장을 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유행을 타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조커는 배트맨에 나오는 빌런 중에 하나인데요

뭔가 인간적인 비애를 느끼게 만드는 캐릭터이기에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지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배트맨 보다는 조커를 더 좋아합니다



조커의 역할을 다시 보게 만들어준 시리즈는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히스레저가 연기한 조커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조커의 팬이 되기도 했지요

정말 수많은 명장면이 많은 영화이지요



이후 작년에 조커라는 영화가 아예 따로 나오게 되면서

조커의 인기는 새삼 확인할 수 있었지요

여기서는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의 역할을 제대로 연기해내서

개인적으로는 호아키 피닉스의 인생작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영화에서도 조커가 악당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어떤 비애를 그대로 그려내서 뭔가 관객은 

거기에서 감정적인 동의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여튼 이런 영화 흥행과 관심에 힘입어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히스레저의 조커와 비견될 정도의 상징성을 가지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헬로윈이 오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조커옷을 입고

돌아다니게 될 것을 예견할 정도로 조커의 열풍은 대단했습니다

이때 당시 조커옷을 대여하거나 매매하는 것은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헬로윈도 지났고 어느 정도 진정상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옷을 구할 수 있는데요



대여를 하는 것은 그때그때 달라지기도 하고

업체마다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확실히 얼마다라고 확답은 드리기 어려울 것 같구요

대신 구매를 하는 것은 보통 10만원 정도에 판매를 했던 것 같은데요



지금은 할인된 가격인 6만5천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인터넷이 검색이 되네요

물론 이 부분도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정도 가격은 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 이 옷을 파는 업체가 많은 만큼

소재나 기장이 별론 인 것도 있어서 잘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낭패를 느낄 확률이 적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벤트 용으로 한번 입고 말 것이라면 어느 정도 가만하겠지만 

그래도 6만원 이상이 작은 돈은 아니니깐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 제품을 구하는 것이 

이벤트 할 때 기분이 좋겠지요



지금까지 조커옷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조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아마도 이변이 없는 한 이 조커 의상을 한 헬로윈을 많이 보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락스타를 코스프레 해서 

헬로윈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래도 그런 상태로 집에 갈 자신이 없어서

역시나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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