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주담그기 꿀팁 방출

야관문주담그기 꿀팁 방출

날이 정말 추워져서 밖에 있으면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더라구요

이런 날에는 집에 일찍 들어가서 쉬는 것이 상책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너무 실내 생활만 하다 보면 

운동 부족으로 몸이 안좋아질 수 있으니

적당히 운동을 해주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것과 더불어 요즘에는 야관문주담그기를 통해서

술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예능에서 야관문을 담그는 것도 나와서

한동안 많은 분들이 여기에 관심을 갖기도 했는데요

그런 점에서 오늘은 야관문주담그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근 술이기 때문에 마냥 술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들어가는 열매나 약초의 효능을

기대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야관문도 그런 점에서

많은 부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야관문은 남성에게 좋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이미 즐기고 있는 약초이기도 하지요

야관문은 밤의 문을 연다라는 말이기도 한대요

그런 의미만큼이나 좋다는 이야기 인가 봅니다

간과 신장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구요

살균 작용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지요

이런 부분을 보자면 몸 전체에 안 좋은 곳이 없는

그런 야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을 보호하는 보약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서 남성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좋은 야관문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더불어 야관문이라는 이름은 정식 이름은 아니고

비수리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수리 보다는 야관문이라는 말이

더 이름처럼 들리네요

이렇게 야관문의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구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야관문주담그기를 해볼 텐데요

우선 야관문, 담금소주를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레시피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위 두 가지는 꼭 있어야 하겠지요

추가적으로 대추, 설탕, 감초 등을 넣으시면 되는데요

이런 것들은 술의 맛을 조절하는 쪽이어서

취향대로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야관문주가 쓴맛을 내는 편이라고 하니

쓴맛을 어떻게 조절할 것인지 그런 부분을 

잘 생각해서 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추를 넣으면 단맛도 나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네요

야관문은 보통 말린 것으로 술을 만드는데요

이런 야관문은 인터넷이나 전문가게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입 한 다음에 한번 더 세척을 하고

건조 시켜서 사용하는 방식을 많은 분들이 취하고 있는데요

위생적인 부분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방법 같네요

또한 담금주를 쓸 때는 꼭 전용 담금주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담금주 도수가 30도 정도이니

이 도수에서 담금주로서 그 효과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야관문과 담금주의 비율은 딱히 정해진 것은 없는데요

이런 부분 역시 개인 취향에 따라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담금주와 야관문의 비율에 대해서 

보통 3대1이나 2대 1정도로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이렇게 술을 담근 다음에는 숙성을 잘 시키는 것이 관건인데요

숙성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관은 그늘진 곳에서 하시면 되구요

공기가 들어가진 않도록 잘 밀봉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잘 숙성을 해놓으면 야관문주담그기는

실질적으로 끝이 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딱히 레시피라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니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잘 만들면 되고 

더불어 숙성을 잘하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 실내에서 운동도 하시면서

가금 야관문주 한잔씩 하시는 것도 기분도 좋고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