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 팬시한 브랜드 추천

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 팬시한 브랜드 추천


요즘은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대기업 브랜드를 비롯해서 다양한 규모와 느낌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나오기 때문에 잘 알아보면 

정말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 브랜드가 있지요

정말 특이한 브랜드를 잘 소화하면 인싸소리를 듣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민감한 분들은 특히 이런 브랜드 서칭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브랜드도 잘만 소화하면 자신만의 시그니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공을 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공을 들이는 만큼 좋은 브랜드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는 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브랜드 이름은 마르셀로 불론인데요

뱀 문양이 인기가 많아서 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로 

사람들에게 입에 더 오르내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마르셀로 불론은 브랜드 이름이면서

디자이너 이름이기도 한대요



브랜드와 디자이너 이름이 동일한 경우가 참 많이 있는데

그런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름을 건 만큼 개성은 확실한 브랜드 인데요



마르셀로 불론은 원래 지방시에 소속된

프린팅 디자이너 였는데 여기서 했던 작업들이 유명해지고

인정을 받게 되면서 아예 자신만은 브랜드를 만들기에 이른 것이지요



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이라는 느낌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르셀로 불론에서는 주로 동물 디자인을 바탕으로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배치와 매치가 아주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그런 점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는 그런 디자인 인 것 같습니다



가령 새 디자인을 옷에 입힌다고 했을 때

여기서는 전면에 단순히 새를 프린팅 하는 것이 아니라

새가 날개를 편 상태로 그대로 옷 전체를 감싸는 느낌으로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점이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는 요소로 다가옵니다

어떻게 보면 발상의 전환이라고도 느껴지는데요

단순하지만 아주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장 유명한 디자인은 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라고 생각하는데요

뱀 디자인을 옷에 프린팅을 한 것이지요



이 것도 단순히 뱀은 전면에 프린팅을 한 것이 아니구요

옷의 목 주변에 뱀 여러 마리를 프린팅을 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꿈틀댈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여튼 전무후무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부분에 취향차가 있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그래도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메두사 느낌이 나기도 해서

정말 신선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뱀이라는 동물을 옷 디자인으로 쓰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데



 이 마르셀로 불론은 뭔가 감각적으로 풀어내서 좋았고

 그런 감각 역시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단순한 배치로 이루어 낸 것이라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마르셀로 불론이라는 브랜드가

 국내에는 정식으로 런칭이 되지는 않았고

수입 편집샵이나 해외직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구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짝퉁도 많고 그렇기도 한대요

그런 짝퉁 대신에 중고로 구매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브랜드가 가격이 좀 쎈편이라 그런 것 같네요

새 옷 기준으로는 티셔츠 한장에 대략 30만원 정도 하니까

엄청 고가임은 확실하니깐요

여튼 중고시장에서는 10만원 선에서 거래가 되는 것 같은데요

잘 알아보시면 더 싸게 구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확실히 개성이 강한 브랜드이기에 바로 주목이 된다는 점에서는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