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 팬시한 브랜드 추천
- Kang/kang의 생활꿀팁
- 2020. 1. 1. 20:27
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 팬시한 브랜드 추천
요즘은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대기업 브랜드를 비롯해서 다양한 규모와 느낌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나오기 때문에 잘 알아보면
정말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 브랜드가 있지요
정말 특이한 브랜드를 잘 소화하면 인싸소리를 듣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민감한 분들은 특히 이런 브랜드 서칭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브랜드도 잘만 소화하면 자신만의 시그니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공을 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공을 들이는 만큼 좋은 브랜드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는 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브랜드 이름은 마르셀로 불론인데요
뱀 문양이 인기가 많아서 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로
사람들에게 입에 더 오르내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마르셀로 불론은 브랜드 이름이면서
디자이너 이름이기도 한대요
브랜드와 디자이너 이름이 동일한 경우가 참 많이 있는데
그런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름을 건 만큼 개성은 확실한 브랜드 인데요
마르셀로 불론은 원래 지방시에 소속된
프린팅 디자이너 였는데 여기서 했던 작업들이 유명해지고
인정을 받게 되면서 아예 자신만은 브랜드를 만들기에 이른 것이지요
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이라는 느낌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르셀로 불론에서는 주로 동물 디자인을 바탕으로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배치와 매치가 아주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그런 점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되는 그런 디자인 인 것 같습니다
가령 새 디자인을 옷에 입힌다고 했을 때
여기서는 전면에 단순히 새를 프린팅 하는 것이 아니라
새가 날개를 편 상태로 그대로 옷 전체를 감싸는 느낌으로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점이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는 요소로 다가옵니다
어떻게 보면 발상의 전환이라고도 느껴지는데요
단순하지만 아주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장 유명한 디자인은 마르셀로불론스네이크라고 생각하는데요
뱀 디자인을 옷에 프린팅을 한 것이지요
이 것도 단순히 뱀은 전면에 프린팅을 한 것이 아니구요
옷의 목 주변에 뱀 여러 마리를 프린팅을 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꿈틀댈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여튼 전무후무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부분에 취향차가 있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그래도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메두사 느낌이 나기도 해서
정말 신선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뱀이라는 동물을 옷 디자인으로 쓰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데
이 마르셀로 불론은 뭔가 감각적으로 풀어내서 좋았고
그런 감각 역시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단순한 배치로 이루어 낸 것이라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마르셀로 불론이라는 브랜드가
국내에는 정식으로 런칭이 되지는 않았고
수입 편집샵이나 해외직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구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짝퉁도 많고 그렇기도 한대요
그런 짝퉁 대신에 중고로 구매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브랜드가 가격이 좀 쎈편이라 그런 것 같네요
새 옷 기준으로는 티셔츠 한장에 대략 30만원 정도 하니까
엄청 고가임은 확실하니깐요
여튼 중고시장에서는 10만원 선에서 거래가 되는 것 같은데요
잘 알아보시면 더 싸게 구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확실히 개성이 강한 브랜드이기에 바로 주목이 된다는 점에서는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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