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왕위엥)

비엔티안 버스터미널에서 방비엥행 표를 끊고




방비엥으로 가는 버스를 잘 골라? 탑니다.




버스에서 몇시간 자다보면 기사님이 여기가 방비엥이라 합니다.  허허벌판 같은 곳에 나 혼자 내립니다. 오른쪽으로 가야하나? 아님 왼쪽?

그냥 감을 믿고 운동장 같은 넓은 공터를 가로 질러 걸어 갑니다. 


그러면 이런 곳이 나옵니다. 

방비엥을 소개합니다.







게스트하우스, 까페 혹은 식당에서 이런 경치를 감상하며 정말 멍때리기 좋은 곳입니다.


거의 모든 식당이 이렇게 퍼질러 쉬기 좋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기(비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쉬기에 좋았습니다만 성수기에는 사람도 많고 아주 많이 시끄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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