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럭스샌들 편한 신발의 대명사

크럭스샌들 편한 신발의 대명사


신발 하나만 제대로 신어도 건강을 잘 지키거나 

반대로 잃는 첩경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발이 편해야 모든 것이 편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신발을 하나 살 때도 

신중한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몸무게가 꽤나 나가는 분들이라면

이런 신발을 고를 때 상당히 신중을 기하기도 하는데요

정말 잘못 고르면 몸 전체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이 한 순간이지요



한편 일상 생활에 있어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 하나 정도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슬리퍼이면서 때로는 운동화의 느낌까지 가져갈 수 있는 

그런 신발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뭔가 가제트 같은 신발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신발이 있습니다

크럭스샌들이 바로 그런 신발이지요



지금은 널리 신는 브랜드이지만 처음 크럭스샌들이 나왔을 때는

처음 보는 디자인인지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바라본 기억이 있는데요

고무 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데 뭔가 단단한 느낌이 들어서 놀랐습니다



더불어 디자인에 있어서는 앞부분은 뭉뚝하고 뒤쪽에는 고리 같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조금은 신기했지요



그런데 이런 신발이 뒤쪽 고리를 열고 닫는 것에 따라서

슬리퍼도 되고 운동화도 된다는 사실에

뭔가 새로운 느낌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크럭스샌들의 편리함을 알게 되었고

많이들 구매해서 지금은 짝퉁이 많이 나올 정도로

보편적인 디자인이 되었지요



고무느낌의 재질이라서 왠지 내구성이 별로 않좋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상당히 튼튼해서 좋구요



특유의 쿠션감이 좋아서 처음 신을 때는 정말 발이 엄청 편해서 놀랐습니다

전체 통으로 같은 재질로 되어 있기에 신발관리하기도 참 좋지요

그래서 평상시에 이런 크럭스 신발을 신고 다니는 것은 물론

바닷가나 휴양지 갈 때 이런 크럭스 하나 챙겨 가면

정말 요긴하게 잘 쓸 수 있지요



처음에는 한가지 디자인으로 나와서 

클래식 버전을 보면 딱 크록스 신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정말 다양한 디자인을 출시하고 있어서

소비자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한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클래식 크록스 신발을 더 좋아하기는 합니다

일단 앞 부분이 넉넉해서 발볼이 큰 저에게는

아주 좋은 신발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발볼은 넓어서 신발을 고르기 힘든 분들에게도

좋은 신발 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구멍이 뚫려 있어서 통기성이 아주 좋지요

여름 때 신으면 확실히 그 진가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신발에 물 한번 뿌려주고 돌아다니면 여름에 정말 시원하지요

물을 잘 흡수하지 않는 성질이 있어서

물을 뿌려도 신발이 무거워지는 경향이 없고 금방 마르는 것 같습니다

물론 털이 달린 겨울용 신발도 있으니 잘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멍이 뚫려 있는 부분에는 지비츠를 달 수 있는데요

해시태그나 알파벳, 아이콘 모양을 한 지비츠를 달면

왠지 나만의 신발이 완성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소소하지만 뭔가 커스텀이 된다는 것도

재미있는 지점이기도 하지요



클래식 크럭스 이외에도 레귤러한 디자인도 많으니까

크록스의 장점을 가져가면서 무난한 디자인을 고르시면

정말 편한 신발을 고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크럭스샌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신으면 신는대로 어쩌다 신으면 또 그런대로

편한 신발이 크록스 신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지만 그래도 세일 할 때 잘 노려서 구매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좀더 알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 링크를 걸어 두었으니 직접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crocs.co.kr/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