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프버라지로 신나게놀기

너프버라지로 신나게놀기

지금은 추운 관계로 물총 싸움을 하기 어렵지만

이제 여름이 오게 되면 아이들은 물총을 사달라고 엄청나게 떼를 쓰겠지요

개인적으로 어릴 적을 생각해보면

물총이라고 해봐야 총 모양의 고무 주머니를 

쭉쭉 쫘서 쓰는 것인 전부 였는데 

지금은 어른인 제가 봐도

정말 기발한 물총이 많더라구요

일단 디자인이 정말 멋있어서 저도 하나 갖고 싶더라구요

그중에서 너프에서 만든 물총 시리즈가 가장 인기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너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물총인 너프버라지을 비롯해서

다양한 물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프에서 만드는 물총은 꽤나 종류가 있는데요

그래도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너프버라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2.4리터로 분사 거리는 11.5m로 나와 있습니다

보통 여기서 나온 물총들은 이정도 사거리를 가지고 있네요

실제로 그만큼 물이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성능이 좋네요

그리고 앞에 총구 부분을 조절하면 분사 모드가 조절 할 수 있어서 

다양하게 물총을 쏠 수 있네요

너프버라지가 인기 있는 이유는 아마도 적정한 용량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적지도 많지도 않은 용량이기에 적당히 가지고 놀 수 있지요

용량이 너무 작으면 수시로 물을 채워줘야 하니 그것도 귀찮구요

그래서 가장 인기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뭔가 범용적인 느낌이 나는 물총입니다

이 친구도 갖고 싶네요

그리고 너프에서는 다양한 물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한 물총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선 소크주카 라는 물총입니다

물총이라는 명칭 보다는 뭔가 파워가 느끼지는데요

이 친구는 트리거로 땡겨서 쏘는 것이 아니라

발사펌프의 레버를 땡겨서 쏘는 방식인데요

뭔가 재미 있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일단 있어 보입니다

한번 땡기면 180ml의 물줄기가 나간다고 하니

엄청난 장전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한번에 공격할 때 쓰면 정말 이길 물총이 없겠네요

완전 파워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걸 보니 왜 자꾸 터미네이터가 떠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한번 쏴보고 싶은 물총이었습니다

펌프가 끝날 때 까지 쭉 나가니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 것 같네요

그리고 모델 히드라 역시 멋있게 생긴 물총입니다

생긴거는 꼭 바주카포처럼 생겼는데요

이 친구도 발사펌프를 당기면서 쏘는 방식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런 느낌의 물총이 저는 멋있는 것 같네요

역시나 인기 모델이고 한번 쏴보고 싶네요

이 친구도 정말 멋있게 생겼습니다

나머지 물총 시리즈는 뭔가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들어서

취향대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양만 살짝살짝 바꿔서 나온 느낌이네요

한편 이 너프 물총은 미구 nasa의 과학자가 

연구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내용을

물총에 적용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요

근 25년정도의 역사를 가진 물총이라고 하니 

뭔가 이런 것도 신기한 에피소드 네요

여튼 너프버라지를 비롯해서

다양한 물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특히 너프 물총은 수압이 상당하기 때문에

나름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크게 다칠 정도는 아니겠지요

그리고 서로 물총을 쏘면서 놀수도 있지만 표적물을 놓고 

맞추기 게임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총을 가지고 다양하게 응용해서 놀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도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겨울이 이제 오고 이런 겨울도 지나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여름이 올텐데요

그런 점에서 엄마 아빠들은 이런 물총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언제 한번 서프라이즈 선물로 줘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