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침상서 꼭봐야할중드

삼생삼세침상서 꼭봐야할 중드추천


드라마를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한드를 비롯해서 미드, 중드, 일드등 

다양한 드라마 매니아가 우리나라에도 있지요

드라마는 영화와는 다르게 뭔가 생활 밀착된 면이 많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그런 지점을 더 좋아하시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각 나라 별로 드라마를 떠올릴 때

생각나는 이미지가 있기 마련인데요

특히 중국 드라마 같은 경우는 

왠지 무협 소설의 이미지가 딱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은 삼생삼세침상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물론 이 삼생삼세침상서는 무협 드라마는 아니구요

신선들 이야기 인데 기존의 중드와는 조금은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이 드라마는 아직 방영 되지는 않았습니다



원작만 있는 상태에서 현재 제작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요



삼생삼세침상서는 삼생삼세십리도화의 스핀오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일단 본편이 엄청난 인기를 끈 작품이기 때문에

중드 입문작으로 추천을 받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항상 추천작 리스트에 들어있는 작품입니다



이 스핀 오프격인 작품의 주인공은 동화와 봉구라는 인물들인데요

원래 본편에서는 조연으로 나왔던 인물들인데

워낙 매력적인 인물들이라서

이런 식으로 드라마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종종 매력적인 조연이 주연 못지 않을 때가 있는데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신선들의 사랑이야기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조금은 다른 점은 여기에 나오는 신선들이 

꽃미남, 꽃미녀라는 사실입니다

기존의 중드에서 보자면 많은 파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신선은 흰 수염이 난 할아버지 정도인데

이런 지점에서 많은 이야기를 양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배우들 비주얼이 좋으니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튼 본편의 조연들이 속편에서는

주연으로 나오는 작품인데요



본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들인데

생각보다 본편에서는 많이 언급이 되지 않았나 보네요

더불어 인기도 있어서 이렇게 속편을 만드는 것 같은데요



줄거리는 본편과는 그렇게 연결되는 점은 없다고 하니

굳이 본편을 볼 필요는 없겠지만

작품 자체로 놓고 봤을 때는 가치가 있으니

본편과 속편을 비교하는 느낌으로 속편이 시작 되기 전에

본편을 정주행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선이라는 점에서 요술을 부리는 것과 오래 사는 것 이외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감정 역시

인간과 별반 다르지 않기에 

어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초월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에

더욱 더 환상적인 서사가 이어질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장르가 로맨스 이기 때문에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중드 입문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미 소설로도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미리 소설을 보시고 드라마를 기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작과 영상이 어떤 식으로 변용이 이루어지게 된 것인지

비교하는 것도 나름 드라마 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삼생삼세침상서에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한편으로는 본편보다는 속편에 대해서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라서

본편 정주행은 물론 원작 소설도 구해서 볼 생각입니다

여튼 날이 추워지고 있는데요

실내활동을 하신다면 이렇게 좋은 중드와 함께 겨울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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