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과 불빛

사람마다 시련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시련은 어둠으로 가득찬 방처럼 차갑게 느껴진다

그리고 같이 동반하는 외로움은 그 사람을 힘들게 한다

하지만 너무 좌절하지는 말자

이런 어둠도 가느다란 불빛 하나면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런 불빛은 따뜻한 온도를 동반하기 때문에

차가운 몸을 일으키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

그런 것을 잘 생각하고 지금 지나고 있는 긴 터널에 대해서

너무 좌절하지는 말자는 이야기다

터널은 언젠간 끝나기 때문에 터널이다

영원히 고통 받을 수는 없고 그런 예를 본적도 없다

언젠가는 지나가는 아픔에 너무 마음을 쓰지 말자

일단 앞을 보고 걸어가자

그리고 밝아오는 빛을 향해 웃음을 지어 보자

그러다 보면 환경이 바뀌어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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