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계급표 알기쉽게정리

경찰 계급표 알기쉽게 정리했어요

취업하기가 정말 어려운 요즘입니다

그래서 잘나가는 직장에 들어간 뒤에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다시 나오는 사례도 많이 있는데요

그런 유턴의 사례로 주로 공무원 쪽으로

발걸음은 많이 돌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합격하면 좋겠지만

막상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정보를 얻고 

고민을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같은 공무원이라고 해도 

조금은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해야하는 분야가 있을텐데요

그중에서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경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우리 삶 속에서 치안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관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와 매우 밀접한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더라도 경찰을 다루는 영화도 많이 있는데요

그런 영화를 보면 파출소에서 일하는 경찰과 범인을 잡으러 다니는

형사의 계급이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왜 같은 경찰인데 때에 따라서 경례를 하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경찰 계급표가 궁금할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경찰 계급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선 실무자급이 있을 수 있는데요

순서는 의경, 순경, 경장, 경사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의경은 의무경찰의 줄임말로 군대 복무를 경찰로 하는 분들을 말하지요

그리고 순경은 우리가 보통 지구대에서 볼 수 있는 경찰을 말하는데요

동네에 경찰차를 타고 순찰을 도는 분들이 바로 

이 순경 계급에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승진을 해서 경장, 경사가 되는 것이지요

그 다음은 경위, 경감, 경정, 총경 순으로 되어 있는 계급인데요

먼저 경위는 군대에서 보자면 소위랑 비슷한 계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파출소장의 계급이 바로 경위인데요

경찰 간부급으로 기동대 소대장도 경위가 주로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감은 지구대장을 비롯해서 

경찰서 내부의 팀장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정은 경찰서 내에서 과장 혹은 계장급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경찰 계급표에서 총경은 경찰서장, 경찰청에서는 과장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경찰서장은

보통 총경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총경이라는 단어 보다는 경찰서장이라는 단어가

더 머리에 속속 와닿는 것은 사실인 것 같네요

그래도 총경이라는 키워드가 매스컴에 나오면

아 저 정도 직급이겠구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이제 원장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무관은 부장급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부서내 장급의 끝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승진이 되면 기업으로 치면

임원급으로 가기 전의 계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치안감은 원장급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각종 경찰학교장이 바로 치안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방경찰청장급이나 경찰대학장급은 치안정감에서 맡고 있구요

마지막으로 치안총감은 경찰청장으로 경찰의 최고 계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매스컴에서 보게 되는 그 경찰청장이 바로 이 치안총감이라는 계급입니다

이렇게 경찰 계급표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간단하게 보았지만 어떤 계급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대충 감을 올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순경이라는 계급 덕분에 우리가 정말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분들은 밤낮으로 순찰을 돌고 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우수한 치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마 경찰 공무원 시험을 보는 분들이 이 순경계급을 보는 분들일텐데요

좋은 치안을 위해서 지금처럼 힘써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