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말자
- Kang/Kang의 일상
- 2019. 8. 23. 00:17
최근 들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그래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도와줘서 겨우 위기를 넘기기도 했고
또 어떤 날에는 밤에 갑자기 그래서 응급실에 갈까 말까 고민한 적도 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소화도 잘되고 아주 잘 살고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 즈음에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내 몸은 본능적으로 그렇게 반응했던 것 같다
내가 참았고 잘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몸이 버텨내 주지 못한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나이가 들어서 몸이 이런 식으로 반응을 하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그런 점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더불어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다
아프면 정말 나만 손해고 고생이다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이제 아프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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