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체험을 하는 사람들

이색체험을 하는 사람들


살다보면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그 일에 어떤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하는 사람들은 그 일 자체가 재미있어서 하는 경우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 것은 하는 사람의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 표정은 이미 그 일에 빠져 있는 표정이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나는 예전부터 저런 표정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남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내가 좋으면 상관이 없는 일을 하는 사람 말이다

그런 일에 가치가 없어 보일지 몰라도

이미 내가 즐겁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 순간에는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다

나는 이런 것들이 제일 부럽고 내가 추구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그런 것들로 내 인생의 많은 부분들을 채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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