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차로 신문 활용하기 여러가지
- Kang/kang의 생활꿀팁
- 2019. 7. 27. 13:53
대전교차로 신문 활용하기 여러가지
인터넷은 물론 손 안의 컴퓨터의 스마트폰으로 인해
종이 신문 문가지인 벼룩시장이나 교차로 신문을 볼 일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취업이나 부동산, 중고 거래 등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깐요
그래도 이런 매체가 나오기 전 까지는
교차로 신문과 벼룩시장과 같은 생활정보지가 많은 역할을 했는데요
지금은 그 역할이 많이 축소가 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와 주고 있습니다
정말 길가면 발에 채이는 것이 이런 생활정보지 였는데
정말 요즘은 오프라인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가끔 길 가다가 우연히 이런 신문의 매대를 발견하게 되면
은근히 반갑기도 한대요
지금은 종이 신문을 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직까지도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전 교차로 신문은 말 그대로 대전 지역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인근 지역인 세종시 정보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교차로 신문은 전국구이지만
내용은 지역에 따라 다른 점이 특이점이기도 하지요
이런 부분 덕에 교차로 신문이 장수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 지역만을 다룬 다는 점에서 정보의 정확도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니깐요
대전 교차로 신문는 인터넷을 통해서
얼마든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 주소를 링크할 테니
필요하신 분들은 직접 확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kyocharo.com/main.asp
홈페이지는 아주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대전교차로 신문은 재미 있는 지점이 광고도 광고지만
문화 컨텐츠 면이 상당히 강화가 되었다는 인상을 줍니다
물론 부동산 광고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를 하구요
화면 곳곳에 생활정보가 많이 보여서
이런 컨텐츠 자체도 상당히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줍니다
메인 화면 왼쪽 끝에 보면 교차로 신문광고라는 항목이 보이는데요
거기서는 신문줄 광고 형태로 내용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구인구직, 부동산, 학원, 자동차 등 종이 신문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이
고스란히 들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런 카테고리 방식이
과거 종이 무가지 신문에서 제공하는 방식이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전교차로 신문 역시 종이 신문 그대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화면 왼쪽 아래에 보시면 종이 신문 보기를 할 수 있는
이미지 화면이 배너처럼 떠 있는데요
클릭하시면 바로 새창으로 떠서 종이 신문 스캔본을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종이 신문 형태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요
뭔가 교차로 신문이나 벼룩시장은 이렇게 봐야
제대로 보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네요
대전교차로 신문은 재미 있는 점이 한가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문화센터를 운영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지역 센터나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교차로 신문이 이런 부분을 담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강좌들 역시 리빙, 악기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화된 강사를 초빙해서 저렴한 수강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전교차로 신문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이 신문은 문화적인 면을 많이 강조해서
다른 교차로 신문과는 차별화를 두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 점에서 다른 지점의 교차로 신문 역시
꼭 이런 방식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방식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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