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신문 인터넷으로보기

벼룩시장 신문 인터넷으로보기


지금은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에는 늘 우리 곁에 있었던 무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벼룩시장 신문인데요

동네 가판대에 공짜로 볼 수 있게끔 해놓아서

다양한 생활정보가 들어 있는 그런 신문이었지요



그 안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은 바로 구인 구직이었는데요

신문 줄광고 형식으로 지원하는 것이라

간단하게 하는 일과 전화번호가 적혀 있고

지원자는 바로 전화를 걸어 면접 여부를 타진하는 그런 시스템이었는데요

지금은 다소 생소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이런 식으로 알바나 일자리를 구하기도 했지요

저 역시 벼룩시장을 통해서 대학시절 알바자리를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이 벼룩시장도 인터넷으로 들어오게 되어서

인터넷상으로 충분히 구인 구직을 하실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직접 전화를 걸었다면

지금은 인터넷 홈페이지 안에서는 이메일 지원이 가능하게끔

인터페이스가 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바뀐 것 같습니다

아마 시대의 흐름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벼룩시장 신문을 통해서 집을 내놓거나 구하는 사람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부동산 어플이 발전해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사진을 보면서

검색을 할 수 있지만 이런 스마트 폰이 없던 시절에는

벼룩시장이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었지요

물론 사진을 같이 첨부하는 경우가 없어서

물건에 대한 정보를 알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웠었는데요

이 역시 지금은 인터넷 홈페이지로 사진을 보면서 검색을 할 수 있으니

왠만한 부동산 사이트와 비교해도 그렇게 꿀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고물품 혹은 자동차 매매 부분에서도

벼룩시장 신문은 상당한 역할을 했습니다



줄광고 형식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이런 교류 매체가

이런 무가지 생활 정보지가 거의 유일 했기 때문에

종이 신문을 보고 자기가 찾는 물건이 나오면

전화를 걸어서 확인을 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지금은 중고나라나 당근마켓 같은 사이트나 어플이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중고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이런 기능은 벼룩시장에서

 많이 약화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은 해봅니다



그래도 좋이 신문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가끔 길을 가다가 혹은 신호등 주변에 설치된

벼룩시장신문의 가판을 보면 한번씩 신문이 있나 없나 확인을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수요가 있는 편이어서

신문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끔 신문이 있는 경우에는 한부씩 들고 오기도 합니다



꼭 오프라인에 신문이 없다고 해도

온라인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이 종이신문을 그대로 보기를 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를 들어가시면 바로 메인화면 오른쪽에 빠른 링크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아래 홈페이지 주소를 링크하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findall.co.kr/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런 벼룩시장신문과 같은 생활정보지는

로컬 지역의 느낌을 알아보기에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국지적인 지역에 대한 정보를 주로 다루기 때문에

이 신문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정보가 다르기 마련입니다

그런 걸 비교해서 보시는 것도 아주 재미있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 구인구직을 이용할 때

대형 취업 사이트에서는 잘 올라오지 않는

로컬 정보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하시면 좋은 취업처나 나오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벼룩시장 신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언제부턴가 잘 보이지 않는 벼룩시장이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이런 무가지 신문이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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