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연봉계산기 링크공유 유용한팁
- Kang/kang의 생활꿀팁
- 2019. 7. 21. 13:02
사람인 연봉계산기 링크공유 유용한팁
좋은 회사의 기준은 정말 다양합니다
복지가 좋은 회사, 기업 이미지가 좋은 회사
안정적인 회사, 워라벨이 실현가능 회사등등이 있는데요
이런 회사도 기본적으로 연봉이 좋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회사는 자고로 월급을 많이 주는 곳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데 월급을 많이 준다고 하면
개인적으로 다니지 않을 것 같은데요
워라벨 개념의 확대로 이런 느낌으로 취업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그래도 연봉이 어느 정도 본인이 생각한 기준이상은 되어야
이런 워라벨 직장에 취업할 생각을 하지
또 너무 적게 주면 다니다가 금방 퇴사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연봉을 받고 입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같은 연봉을 받고 실수령액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월급을 산정할 때 실수 할리는 없고
뭔가 궁금하기도 한대요
그래서 본인이 직접 월급명세서를 보고 계산을 해보려고 하지만
월급에 관련된 세법이란 게 은근히 복잡해서
수리에 밝지 않는 분들이라면 듣기만 지지를 치기 일쑤이지요
이럴 때는 연봉계산기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정말 다양한 연봉계산기를 보실 수 있는데요
연봉계산기는 기능상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보시고 괜찮다 싶은 것으로 쓰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람인 연봉계산기를 써볼까 하는데요
취업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연봉계산기여서
뭔가 사용자 중심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사람인 연봉계산기 인터페이스 자체는 매우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급여기준은 연봉과 월급으로 나누어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연봉은 알고 있고 월 실수령액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연봉으로 설정을 해놓고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퇴직금을 선택할 수 있는 박스가 있는데요
별도와 포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연봉산정시에 퇴직금을 따로 책정을 해두었다면 별도이고
연봉에 퇴직금도 포함해서 계산이 되어 있다면
말 그대로 별도입니다
그래서 많은 변수로 인해서 같은 연봉인데
실수령액이 달라지는 이유가 바로 이 부분인데요
아무래도 퇴직금 포함이게 되면 퇴직금은 나가야 받는 돈이기 때문에
월급에는 포함이 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월급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연봉에 13으로 나누어 계산을 하지요
반대로 퇴직금 별도이면 연봉 밖에 있는 돈이기 때문에
따로 계산하지 않고 오로지 연봉에 12로 나누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감한 분들이라면 잘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튼 연봉 부분에 자신의 연봉을 기입해주시구요
바로 밑에 선택입력이라고 해서 부양 가족수와 20세이상 자녀수
그리고 비과세액을 넣는 칸이 있습니다
여기는 말 그대로 자신의 가족수와 자녀수를 입력하시면 되는데요
많을수록 공제금액이 줄어들기는 하는데
많이 줄어든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네요
그리고 비과세액 부분은 보통 식대 10만원으로 계산을 하시는데요
이는 개인차가 있으니 본인에게 적용되는 비과세액을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옆에 월 예상 실수령액이 뜨는데요
이는 참고사항이지 절대적인 값은 아니기 때문에
각 개인과 회사의 사정을 반영하시면서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더불어 밑에 세금으로 나가는 공제액에 대해 항목별, 합계로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실제로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사람인 연봉계산기를
링크해 놓았으니 사용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