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삼재띠 삼재의 정의 정리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을 정도로 힘든 여름이 올 것 같습니다

슬슬 더워지는 것이 느껴지기도 해서

뭔가 이번 여름이 작년 여름처럼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올해 삼재이신 분들은 더욱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경고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아무래도

위험한 순간을 덜 맞이할 수 있으니깐요



그런 점에서 오늘은 2020년 삼재띠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할 건데요

사실 삼재라고 하지만 정확히 삼재가 잘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먼저 삼재는 세 종류의 안좋은 상황을 이야기 하는데요

도병재, 역래재, 기근재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선 도병재는 도구로 인해서 어떤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지금 현대 사회에서는 도구나 무기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삼재를 적용했던 옛날에는 이런 도구나 연장의 사용이 거의 생활이다시피 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였지요

개인적으로는 생활 속에서 무거운 물건 들거나 공구를 사용할 때 조심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역래재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요

이는 전염병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의학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가볍게 고치는 병도 고치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전염병 같은 경우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지금은 왠만한 질병은 정복을 했습니다

그래도 가끔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돌면 사망자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근재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요

이는 먹을 것이 없어서 재난을 당할 것을 의미합니다

부득이하게 생활능력이 없지 않는 이상

이런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과거에는 이런 식량조달이 어려운 사회였기 때문에

이런 지점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도 역시 현대적으로 해석을 하자면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재는 기본적으로 3년으로 한정하고 있는데요

순서대로 들삼재와 묵삼재 그리고 날삼재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들삼재는 말 그래로 들어오는 삼재로 삼재의 첫해라고 할 수 있구요

묵삼재는 삼재의 중간, 날삼재는 나가는 삼재라는 의미로 삼재의 마지막 해이지요

삼재의 안좋은 기운은 시작할 때 가장 강력하지만 날삼재로 갈수록 그 힘이 점차 약해집니다



2020년 삼재띠는 소띠, 뱀띠, 닭띠인데요

이 띠는 지금은 들삼재이고 내년 2020년에 묵삼재가 됩니다

사실 이렇게 삼재라고 하지만 별 무리 없지 지나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삼재의 종류를 보셔서 알겠지만 현대의 내용과 생각보다

잘 맞는 부분도 없습니다

다만 현대에 맞게 해석을 하는 것인데요



삼재라는 것이 외국에는 없기 때문에

보편적인 의미에서도 현 시대에 어떤 큰 힘을 발휘하기에도 

조금은 무리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본인이 삼재라고 하면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삼재띠관련해서 삼재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저 역시 삼재를 지내봤지만 별 탈 없이 잘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삼재라고 해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그저 하루하루 본인의 능력대로 소양대로 열심히 살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오고, 삼재가 온다가 하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