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동전교환기 지점 어디있을까

동전은 한때 재산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쓰였습니다

보물선의 금화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동전은 커녕 지페보다 카드로 주로 결제가 되는 마당에

동전은 이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10원짜리를 보면 꼭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확실히 함량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인데요

 이 10원도 언젠가 사라질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입지가 작아지고 있는 동전인데요

하지만 동전은 계속해서 쓰이고 있고

또 우리 주머니 속에 쌓이고 있습니다

이런 동전이 쌓이다 보면 한번쯤은 지페로 바꾸어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런 동전을 바꾸는 것이 여의치가 않습니다

은근히 쌓이는 동전도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농협 동전교환기 지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농협 홈페이지를 찾아보았지만 

사실상 농협 동전교환기 지점을 고지한 점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쓸 수 있는 방법은 

농협은행 콜센터(1661-3000, 1522-3000)로 

전화를 걸어서 직접 문의를 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동전교환기가 있는 지점을 본인이 

이용하기 좋은 지점으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가까운 농협 은행에 전화를 해서 

직접 그 지점에 문의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요

네이버로 검색을 하시거나 아니면 농협 홈페이지로 들어가셔서 

고객센터의 영업점 안내 카테고리를 선택하시면 

영업점 정보가 뜨니 그걸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전화번호를 통해 개인이 직접 문의하는 수밖에 없는데요

애초에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을 고지하면 어떨까 

그런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어차피 많은 사람들이 동전 교환기를 이용을 할텐데

미리 고지를 해두면 사람들이 번거롭지 않게 전화를 하지 않아도 되니깐요

물론 동전교환을 하는 일이 은행 입장에서는 돈이 되지 않은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기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간접비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을 많이 이용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느낌으로

동전교환 서비스가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고객이 있어야 은행도 존재하는 것이니깐요

확실히 과거에 비해 은행이 더욱 커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그렇게 커졌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데요

이제는 아이들에게 돼지 저금통에 저금을 하라고 말하기도 

조금은 난감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여러가지로 조금은 아쉬운 지점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동네 곳곳에 있던 은행에는 

항상 동전을 교환해주는 시스템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돼지 저금통을 깨는 날이면 별 무리 없이 동전을 바꿔오고는 했는데

이제는 전화를 해서 일일히 동전 교환기를 찾아다녀야 하는 시대네요

뭐가 맞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여튼 아쉬운 부분인 것은 사실입니다

가끔 소매점에서 동전을 지페로 바꾸는 것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사실 주인입장에서는 별로 달가운 손님은 아니지요

그런 눈총을 받지 않기 위해서 물건을 구입하면서 동전을 바꾸기도 하는데요

여튼 이래저래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농협 동전교환기 지점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동전을 교환할 수 지점이 딱히 정해져 있다라기 보다는 

고객 스스로 발품을 팔아서 전화를 해야 하고

어떤 곳은 기기가 있어도 일정 시간대 안에서만 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점을 잘 알아보시고 전화를 하시면 헛걸음 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은행도 고객에 대한 서비스에 더 이상 헛걸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