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기해년 하반기 정부정책

올해도 거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인데요

특히 올해는 2019년기해년으로 황금돼지의 해라고 불리기도 했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저마다 희망을 품고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셨을 텐데요

그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올해도 반이 지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몇 가지 있는데요

그래서 무심결에 지나쳤던 제도 관련해서

올해는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초연금 지급액이 확충이 되었는데요

특히 나이가 많으신 65세 이상 노인분들 중에서 소득이 하위 20프로 이하인 분들은

월 최대로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 자신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동사무소 같은 곳으로 문의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 관련 분야에서 눈에 뛰는 것은 고등학교 무상 교육을 시행하게 된 것인데요

이는 올해 2학기부터 고3 학생들부터 시작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내후년에는 모든 학년이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런 부분은 상당히 고무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저출산 관련해서도 이런 복지 정책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아동 수당 역시 지급이 되는데요

원래는 소득 하위 90프로에 속하는 부모 중에서

 만 6세 미만 아동이 있다면

월 십만원씩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어떤 제한 없이 아동수당이 지급이 되게 됩니다

더불어 올해 9월부터는 84개월까지 그 기간이 늘어난다고 하니

이런 아동 복지 정책이 강화가 됩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임신과 출산시에 진료비로 사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 

역시 기존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비록 작은 돈 일수도 있지만 출산율 관련해서 

나름 정부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반려견의 입지가 매우 단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 집 개는 안 문다는 믿음에

개에게 안전장치를 하지 않아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법규 역시 강화가 되었는데요



반려견은 목줄을 착용해야하고

더불어 맹견의 경우, 다섯종에 한에서는 입마개 착용하는 것이 의무화이고

맹견을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나이는 만 14세 이상으로 한정합니다

또한 맹견의 주인은 1년에 한번씩 3시간 안전관련 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여러가지 면으로 관리가 강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런 지점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2019년기해년 관련해서 남은 휴일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일단 이번 달에는 현충일이 남아 있습니다

목요일이라서 괜찮은 요일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8월에 광복절이 있습니다 역시 목요일입니다



추석 연휴는 9월 12일에서 14일까지 이구요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있습니다

쉬는 날이 평일이라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올해를 마감하는 휴일이라 할 수 있는 크리스 마스가 있습니다

역시 수요일이라 다행입니다

이러면 거진 8일의 공휴일이 남았네요

생각보다 많이 공휴일이 남지 않아서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활용을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2019년기해년에 실시한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올해는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 혜택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런 정보를 잘 알아보셔서 제대로 된 혜택을 누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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