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샌드비치리조트 기억에남아요

가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지요

그럴 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여행지라면

바로 다낭샌드비치리조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낭샌드비치리조트 주변에는 사실 그렇게 시내라고 할 것이 없어서

단지 편하게 휴양하고 싶다면 이 곳이 딱일 것 같습니다

리조트 안에 왠만한 것이 다 있으니깐요

그리고 4성급 호텔이기에 시설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없이 나름 깔끔하구요

룸 컨디션 역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낭샌드비치리조트은 센터라 체인이라서 그런지

더욱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래된 호텔이었지만 연식에 비하면 계속 관리가 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전용 해변이 있기에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구요

탁구나 당구 시설등 레크레이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구비가 되어 있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변에 가면 썬 배드 아래 누워서 망중한을 즐길 수가 있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가장 적절한 곳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리조트는 물론 그 주변이 

거의 자연 친화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왠지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정말 휴양을 하고 싶다면 좋은 리조트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산책하기에도 좋아서 정말 생각 정리에는 딱이라는 느낌었습니다



호텔방과는 별도로 근처에 방갈로 타입으로도 예약을 할 수 있는데요

모기나 도마뱀이 자주 출현한다고 하는데

그런 것이 괜찮고 제대로 베트남을 느끼고 싶다면

방갈로도 운치있고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뭔가 단독주택의 느낌도 나고 해서

꼭 현지인이 된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세계 6대 비치 중에 하나인 미케비치를 코 앞에 두고 있어서

정말 제대로 해변을 즐길 수 있지요

그래서 그런진 리조트 이름도 괜히 샌드비치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다를 좋아하는데

이런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들 정도로 아름다운 뷰였습니다



호텔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조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여행에서 숙박을 할 때 항상 조식신청을 빼놓지 않습니다



일단 이렇게 먹어야 여행할 때 덜 허기지고

은근히 알람의 효과도 있어서

조식을 먹으러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게 만들지요

여행 왔는데 하루종일 호텔이 있는 것도 뭔가 아까우니깐요

참고로 여기 조식시간은 오전 여섯시반에서 열시까지 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소 아홉시에는 기상을 하게 만드니까 

늦게 일어날 것 같은 분들은 이렇게 조식을 신청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조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빵이 참 맛있더라구요

이는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였다는 슬픈역사를

반영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더불어 베트남은 커피도 유명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베트남 커피를 판매할 정도이지요



그리고 이곳에는 수영장이 두 군대 있습니다

추운 날에는 좀 그렇지만 시기를 잘 맞춰서 가시면

제대로 된 야외 수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리조트의 매력이 아마도 이런게 아니겠습니까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이라 기분이 더욱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비가 전반적으로 쾌적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해변과 가까워서 그런지 몰라도 천장도 높고

로비에 있는 가구들도 유니크한 점이 정말

휴양지에 왔다는 느낌을 들게 해주지요



베트남 여행이 좋은 점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물가가 싸기에 냉장고에 있는 음료를 마셔도

그렇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장점이 있는 다낭샌드비치리조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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