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팔로우 보는법 바로가기 클릭

SNS는 현 시대를 보여주는 하나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공간을 찾아다니는 디지털 노마드에게는

이런 방식의 소통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인 공간을 직접 만나지 않고

열어둔다는 아이러니한 이 SNS는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그 시장이 확대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방식은 우리나라의 사이월드라는

커뮤니티 방식에서도 일찍이 시도가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인기는 선풍적이었고

상당기간 많은 사람들을 이어주는 

SNS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 흔적조차 찾기 어려워졌지요



개인적으로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좋아하고

일촌맺기라는 독특한 시스템 때문에

이런 사이월드를 좋아했는데요



그중에서 신경쓰이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방문자수와 같은 수치적 통계입니다



페북에서는 보통 팔로워 혹은 팔로우가

그런 일촌 맺기의 한 형식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그런 걸 보면 이 사람의 특성이나 인간관계를 알 수 있어서

이런 수치에 집착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페북 팔로우 보는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참고로 페북은 pc로 보는 방법이 더욱 편해서

많은 사람들이 pc로 페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먼저 pc 기준으로 팔로우 보는 법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페북 맨 왼쪽 윗단에 보시면

친구라는 카테고리가 보이실 겁니다

아니면 소개 아래 쪽에 보시면 

몇 명이 팔로우함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이 두 가지 루트 중에 편한 방법으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메인화면에 보이는 대로

그날그날 들어가고 싶은대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클릭을 하면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또 뜨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팔로워 항목으로 들어가게 되면

나를 팔로우한 사람의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차례차례 여러 명이 한꺼번에 뜨니깐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스마트폰 보다는 

pc를 이용하는 것이지요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쉽기도 한대요

선두주자라는 장점이 있는데

스마트폰 어플을 좀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면 좋을텐데요



그런 점을 생각할 때 스마트폰을 통해 유입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좀 더 어플에 대한 개발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여튼 그렇게 팔로우와 팔로워를 구경하면서

파도를 타고 가는 것도 재미가 있지요

싸이월드를 하던 시절에도 이렇게 파도 타기 기능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 역시 그런 시간 도둑이 될 수 있으니 적당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거 한번 꽂히면 두 세시간은 후딱 가더라구요

이런 파도타기 끝에 남는 것은 공허함 밖에 없으니 적당히 하는게 좋습니다



아까 잠시 언급해드린 대로 

스마트폰으로도 팔로우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어플을 여시고 마찬가지로 소개란을 보시면 

자기 출신 밑에 보시면 몇 명이 팔로우함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을 클릭하면 진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pc의 경우에는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보기가 편했지만 스마트폰은

한꺼번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만 개선을 한다면

조금 더 편리한 페북 팔로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페북 팔로우 보는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금은 페북 이외에도 다양한 SNS가 많이 나와서

그 영향력은 예전만큼 못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불편한 것도 한 몫하구요

하지만 제가 싸이월드에 대한 향수가 있는 것처럼

처음 SNS의 시작을 페북으로 한 분들에게는 

제일 좋은 방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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