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Q5풀체인지 역시 최고

우리나라 분들이 유독 SUV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SUV를 구입하시고

다목적으로 이용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차가 크니깐 짐을 싣기에도 좋아서

솔로 캠핑은 물론 가족단위로 어디 가기에도 좋지요



저도 여건이 된다면 이런 SUV차량을 구입하고 싶은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아우디Q5 풀체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자동차 메이커 중에 하나인데요

아우디에서는 TT라는 스포츠카라인을 좋아합니다



뭔가 유니크하고 딱 떨어지는 특유의 아우디 선을 좋아하는데

TT가 딱 그런 느낌이거든요

그런 연장선상으로 아우디Q5풀체인지 

역시 아우디 특유의 선이 살아있는 SUV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Q5풀체인지에서 특기할 만한 점은 미니기능을 터치로 쓸 수 있다는 점인데요 

보통 차에서 네비나 음악을 들을 때 각각의 패널로 조작을 하고

보통 물리버튼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델은 터치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현재 나와있는 왠만한 콘트롤러는 이렇게 터치로 바뀌고 있는데

당연한 추세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터치 버튼을 선호하는 편이라 아주 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우디 버츄얼 코핏 시스템이 장착이 되어 있어서

계기판 화면을 다양한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디스플레이 모드변경은 핸들에 있는 버튼으로 가능하니

편리하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일 딱히 디스플레이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클래식 보기로 들어가면 일반 속도계로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포모드로 들어가시면 네비나 라디오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운전중에 분산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서

좀 더 안전한 운행과 편리를 제공합니다

사실 이렇게 한 곳에 모아서 기능을 쓸 수 있다는 점이

은근히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주기도 하는데요

더불어 시선이 분산되지 않아서

사고 위험을 크게 줄여주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우디Q5풀체인지은 엔진이 바뀌면서 

기존 연비가 최대 10%정도까지 향상 되었음을 할 수 있는데요



연비에 민감한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좋은 메리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연비가 어쩌면 곧 자동차의 성능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니깐요



또한 개인적으로 자동차 라인이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아우디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군더더기를 가급적 살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모델 역시 차 아래쪽의 머플러를 범퍼 안으로 숨겨서 장착을 해서 어떻게 보면

머플러가 아예 달려 있지 않았다는 느낌마저 줄 정도인데요

이런 유니크함이 아우디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머플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주행모드에서 오프로드 모드가 추가가 되었는데요

사실 SUV는 고바위 같은 기동력을 요구하는 지형에 적합한 차량일 수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이 오프로드 기능은 당연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아우디만의 파워와 정숙성을 동시에 살리고 있는 차량이어서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오프로드 모드이기도 합니다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요긴한 모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아우디Q5풀체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아우디에서 나오는 주력 SUV라인이어서

이 모델은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 모델은 확실히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했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앞으로 시대에 따라 어떤 옵션이 적용이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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