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연벌레퇴치법 드디어 해결하다

벌레는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면 정말 짜증이 납니다

징그럽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인간에 해롭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벌레를 없애려고 하지요

저 역시 벌레를 정말 싫어하고 징그럽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보는 족족 잘 죽입니다

물론 죽일 때마다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특히 바퀴벌레 같은 경우는 우리가 그 명칭이나 생김새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보는 족족 죽이기도 하는데요

생각보다 벌레 종류는 많아서

모양은 알지만 이름을 모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은 권연 벌레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권연 벌레라는 말이 매우 생소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주로 설거지를 하다보면 갑자기 나타나기도 해서 깜짝 놀라는 벌레인데요

보기에 따라서 작은 모양이 귀여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벌레도 어디까지 해충이기에

우리의 삶을 위해서는 없애주는 것이 좋지요

권연벌레퇴치법 알아볼게요



무엇보다 이 벌레는 권연침벌이라고 하는 것이

이 벌레에 기생하고 삽니다

이 침벌이 인간을 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기들의 피부에 쏘이면 정말 않좋다고 합니다

간지럼을 유발하거나 피부가 상할 수 있는 것이지요

더불어 요즘은 반려동물도 많이 키우시는데요 

그런 동물에게도 않좋으니 꼭 잡아야 하겠지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이 벌레를 잡을 명분이 됩니다



권연벌레는 생각보다 똑똑한 벌레여서 순간적으로 죽은 척을 하듯이

가만히 있다가 틈을 보이면 날아가서 도망가기도 합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날아가는 모습에 놀라기도 하는데요

저 역시도 처음에는 그냥 하루살이 인줄 알고 있다가

보고만 있었는데 갑자기 날라가는 것을 보고 순간 소름이 돌았습니다



그래도 너무 놀랄 필요 없이 보이면 바로 박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권연벌레는 습한 곳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원래 습한 곳은 인간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없으니

권연 벌레 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도

습도조절은 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습도조절만 잘해도 면역력 향상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권연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은 방치되어 있는

마른 곡류가 있는 환경인데요

사실상 이런 환경은 권연벌레 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마른 곡류를 방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첫번째 일이구요

만일 불가피하게 이런 마른 곡류를 보관해야한다면 잘 밀봉을 해놓아야 합니다



더불어 그런 환경 안에서 권연 벌레가 꼬이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가차없이 바로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번식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권연벌레는 자웅동체이기에 번식력이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환경만 조성이 되면 자신의 알을 마구 낳을 수 있는 것인데요

바퀴벌레 한마리를 죽였다고 해서 그 구역 바퀴벌레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듯

이 권연 벌레 역시 한마리를 죽이고 나면

그 주변 구역까지 박멸을 하려고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살충제를 주변에 뿌려두거나 혹은

외부로부터 오는 경우도 있으니 창틀 같은 곳에서도

이런 살충제를 조금씩 뿌려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이불에서도 권연벌레가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라면 이불을 들고 밖에서 한번 털어주고 햇빛에 말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한번 해보길 권합니다



지금까지 권연벌레퇴치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이 세상에 좋은 벌레도 있지만 나쁜 벌레가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 권연 벌레도 겉은 귀엽게 생겼지만

간단하게 알아본 바로도 인간에게 아주 유해한 벌레임을 할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습도조절과 곡물관리만 잘해도

이런 벌레 퇴치에 아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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