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티어 노하우 방법 총정리

게임을 하고 싶은 아재입니다

일 때문에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쉽기만 한대요

그래도 팀만 나면 게임을 하려고 별의별 용을 쓰는 아재이지요

이렇게 말하고 보니 제 자신이 조금 불쌍하기도 한대요

그래도 꿋꿋히 게임을 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은 참 많습니다

격투게임으로는 개인적으로 가장 최고로 치는 것은

스트리트 파이터 2인데요

지금도 가끔 혼자서 하곤 하는데

정말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에 무릎을 탁 치곤 합니다

온라인 게임으로는 롤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지금 제일 인기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은데요



소위 말하는 사무실 사양으로도

게임이 돌아갈 정도이니

정말 말 다한 완벽한 게임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롤티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처음 롤을 접하는 분들이라면 이게 무슨말인가 싶을 겁니다

쉽게 말해서 등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롤은 조금 특이하게 랩업으로 하는 것이 30으로 한정이 되어있구요

나머지 부터는 이런 티어를 통해서 자신의 등급을 나타나게 되는데요



30까지 랩을 올리셨으면 이제 티어단계로 들어가서

여러 사람들과 경쟁을 통해서 자신의 등급 랭킹을 올리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이다 보니 여러 사람의 유입으로 인해

혹은 자신의 실력에 따라 티어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점이 롤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롤 티어는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마스터-챌린저 순으로

정리를 할 수 있는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면 갈수록 랭크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 랭크 안에서도 단계가 나뉘어져 있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련이 필요하지요



여튼 레벨을 30을 찍으면 브론즈가 되는 것인데요

이제부터 경쟁이 시작이 됩니다



참고로 브론즈와 실버에 랭크된 유저 대부분이

롤 유저의 평균이라고 보시면 될 정도로

이 두 단계에서 가장 많은 유저수가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슬슬 바늘구멍의 스멜이 느껴지는 골드가 시작이 되는데요

뭐 여기까지는 고수라고 불리우는 유저들이라면

거진 다 올라가는 구간이 바로 골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단계까지 올라가고 싶은데

현실은 실버에서 빌빌대고 있네요

뭐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그다음이 플레티넘 구간인데요

여기서는 슬슬 미친놈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말 게임을 이렇게 할 수 있나 할 정도의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아직 여기에 놀라기는 좀 그렇구요

이 플래티넘 구간은 보통 상위 10프로 안에 있는 유저군들이 형성하고 있습니다

말이 10프로이지 정말 쉽지 않은 구간입니다



다이아와 마스터 구간에서는 이제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사람들이

게임을 하고 있는 구간입니다

여기서는 일반 유저라면 구경을 하면 더 재미있어지는 단계인데요

평상시에 롤을 알고 이 구간에 있는 사람들이 게임을 하는 걸 보면

정말 괜히 e스포츠라는 것이 발상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은 챌린저 단계인데요

상위 200명만 들어갈 수 있든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프로 게이머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는게 제일 마음이 편하지요

그많은 유저 사이에서 살아남은 200명이라면 말 다했지요

역시 구경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 롤티어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게임성 자체를 높이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시스템만 살짝 바꿔만 줘도 게임의 질이 확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동기요소가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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