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헹거로 이사정리 끝

요즘은 집을 매매하게 되면

보통 붙박이 장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따로 장롱을 사는 일이 점점 드물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사갈 때 은근히 고민이 되는

물품이기도 하고 또 생각보다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

점점 장롱을 사는 추세는 아닌 거 같습니다



더불어 가족 구성도 작아지고 해서 많은 옷을 보관하기 위해

큰 장롱을 구매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대신

행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진 것 같습니다

1인가구라면 굳이 장롱을 살 필요는 없을 테니깐요

그러면 오늘은 행거의 베스트 셀러

왕자 헹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우선 왕자 헹거 홈페이지를 링크를 하겠습니다

여기서 보시고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들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wangjahanger.com/




왕자 헹거는 그간 많은 분들이 많이 사용하셔서 

유명한 제품이고, 유명한 만큼 제품 또한 우수해서

사람들이 믿고 쓰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왕자헹거의 가장 형태는

바로 노커튼형 2단 행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친구는 천장과 바닥을 수직으로 고정을 해서

2단으로 옷을 걸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상품인데요



가격은 보통 3만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하십니다

기본형에서 파생된 선반형, 바지걸이형, 혼합형이 있는데요

디자인을 보시고 선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정식이 있다면 이동식도 있겠지요

왕자헹거에서도 역시 그런 이동식 상품을 구비해 놓고있는데요

고정하기 어려운 장소나 혹은 잦은 이동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이런 이동식 행거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비슷하고 1단과 2단의 디자인으로 제시되어 있으니

보고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왕자헹거에서 구비한 상품 중에

커튼형으로 되어 있는 상품이 있는데요

이 제품군은 말 그대로 행거 앞에

커튼을 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먼지나 직사광선의 노출을 최소화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옷감 보호에 더욱 좋을 수 있겠지요



옵션별로 완전 밀폐형과 일반커튼형이 있는데요

완전 밀폐형은 양쪽에서 커튼이 있는

형태로 좀 더 견고하게 막아 준다는 점이구요

일반커튼형은 하나의 커튼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서

이 역시 사용에 따라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헹거만 있는 것이 아니라

행거와 더불어 선반과 바지걸이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이 있으니

보시고 가격은 옵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

기호에 맞게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커튼이 달려 있는 제품은 어떻게 보면 

간이 장롱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일 제가 1인 가구라면 이 제품을 사서 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이사가기도 편하고 그러니깐요

그리고 커튼이라는 외관이 있기에

옷정리가 잘 되지 않거나 그런 것에 민감한 분이라면

이런 상품이 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G폴 행거라고 해서 긴 봉으로 천장과 바닥을 수직으로 

고정해서 쓰는 행거 형태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정말 적합하구요

일단 디자인이 꼭 갓 피어나는 봉우리를 가진 나무처럼 생겨서

인테리어 상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격대도 2만원 전후로 구매할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왕자헹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행거라는 것이 예전에는

단순히 옷가게에서 쓰는 옷전시용 걸이에 불과했는데

이게 어느 순간 부터는 일반 가정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하나의 아이템이 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해서 쓰자는

어떤 미니멀리즘의 영향도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점에서 보면 정말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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