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칫솔 믿고쓰자 초극세사

이가 한번 상하면 정말 그 치통은

말로 못할 정도로 고통이 대단하지요

그래서 이런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서 미리미리

양치질을 잘하는 것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치과 치료비는 한번 나가면 큰 금액이 깨지기 때문에

이런 점 때문이라도 우리는 우리의 이를 보호해야하는데요



시중에 너무 많은 치약과 칫솔이 있어서

도대체 어떤 것을 써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제일 많이 들어있고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번 기회에 칫솔을 한번 바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 드릴 켄트칫솔은

일단 영국에서 시작한 친구입니다



18세기 영국에 왕실에 납품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계속 조달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오래된 회사여서 일단 믿음은 갑니다



사실 이 칫솔은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칫솔이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 아는 지인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쓰던 제품이었는데

일본에서 라이선스를 얻어서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그 일본제 켄트 칫솔 역시 우리나라로 수입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쓰기 시작했는데요

곧 우리나라에서도 라이선스를 받아서

이제는 한국에서도 이 켄트칫솔을 제조합니다

그래서 제조국이 한국이지요 



이 칫솔의 장점은 초극세사모를 사용한다는 점인데요

실제로 딱 칫솔모를 만져보면

뭔가 범상치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양치할 때는 꼭 스케일링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개운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일반 칫솔로 하기 힘든 잇몸마사지도

시원하고 안정감 있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이 제품을 써보신 다음에는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기 힘들정도로

아주 쾌적한 기분을 낸다고 하는데요

모양은 아주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전혀 비싸보이지 않은데

칫솔 하나에 개당 4000원정도 합니다

이 건강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맨처음 보시게 되면 뭔가 사기당한 느낌의 디자인이기는 한대요

정말 밋밋하게 생긴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런데 쓰고 나면

다른 제품을 못쓰게 될 정도로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

나름 소비자를 배려하고 있는 지점이 마음에 드는게 있는데요

칫솔 걸이를 따로 살 필요 없이

박스단위로 구입한 칫솔이라면 

그 박스를 곧 칫솔보관함으로 사용하실 수 있게

중간에 절취선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칫솔은 윗부분만 살짝 뜯어내면 

바로 칫솔 보관대로 쓸 수 있게 됩니다



집집마다 칫솔 걸이가 있는 하지만 

그것이 화장실에 오래 있다보면 위생상 문제도 좀 있고

또 때가 잘 끼더라구요

칫솔의 수명을 생각해볼 때 이렇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오히려 더 위생적이고 실용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게 별로라고 생각하시면

도자기 칫솔꽂이도 팔고 있는데요

이게 때도 안끼고 은근히 귀여워서

인테리어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이 친구는 개당 3000원 정도하니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상당히 귀엽게 생겼습니다



참고로 켄트칫솔의 회사 홈페이지를 아래에 링크하니

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kentorals.co.kr/



지금까지 켄트 칫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간 싼 값에 대량구매했던 칫솔 역시 잘 쓰기는 했는데

처음 쓸 때는 괜찮았지만 쓰면 쓸쓰록 양치가 잘 된다는 느낌 보다는

뭔간 헛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 켄트 칫솔은 잇몸 구석구석 챙겨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해외에 있던 상품이 입소문을 타고

결국 한국 라이선스까지 출시가 될 정도이니

그 우수성은 이미 입증이 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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