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하는 세상

재화는 넘쳐나고 소비는 한정되어 있어서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세일을 한다

과거에는 고가의 상품이 지금은 산처럼 쌓인 한무데기에서 발견 됐을 때

조금은 허탈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렇게 싼 제품이었더니



세일은 기업이 원가정리 차원에서 어떻게 보면 필요한 수순이기도 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허탈한 마음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제품을 구한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이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는 메이커의 시대는 끝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고가의 정책도 먹히지 않는 시대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인식 또한 발전 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떤 방식의 소비 패턴이 일어날 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세일은 많이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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