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틱장애 부모라면 체크하자

일상 생활에서 틱장애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도가 심한 것은 아니고 일반 사람들은 그저 버릇이구나

넘어가는 수준이 있는가 하면 어떤 경우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틱장애는 특히 어릴 때부터 그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이때부터 잘 잡아주지 않으면 만성이 되어서 

성인이 되어서 잘 고쳐지지가 않는 것이지요

무엇보다 자라나면서 철없는 또래아이들의 웃음거리가 될 수 있기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유아틱장애에 알아보기로 합니다



보통 틱장애는 유아기에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그 이전에도

그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틱장애라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어떤 특정 행동들이

튀어나오는 것인데요



당연히 스스로 조절할 수 없기에 장애가 됩니다

가령 갑자기 얼굴을 찡그린다던가, 눈을 깜빡거리는 것,

습관적으로 음소리를 내는 것등 역시 틱장애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틱장애가 웃음거리의 요소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는 큰 상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생활에서도 이런 것들이 불편이 되는데

매체에서는 이런 점은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 것처럼

어떤 한 아이에게는 치명적인 정신적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깐요

실제로 제 주변을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이런 틱 장애가 있던 친구가 있었는데

다행히 제 주변 아이들은 그런 점을 놀리지는 않고

별 생각하지 않고 잘 놀았던 것 같습니다



틱 장애는 잠깐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별다른 치료 없이도 나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일단 소아과에 가봐야 합니다

우선 틱장애를 떠나서 아이 몸에 다른 이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항상 민감한 유아이기에 조심해서 나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틱 장애는 이런 증상이 반복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게 몸에 붙어서 습관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 때는 치료를 꼭 해주어야 합니다

뭐든지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그러나 때가 조금 늦았다고 해서 치료가 안되는 것 아니니깐요

할 수 있는데 까지는 계속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심해지면 이제 누가봐도

틱 장애를 느낄 정도가 되는데요



그렇다고 이 역시 치료가 늦은 건 아니니

빨리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면 더욱 더 치료가 어려워지니깐 말입니다



틱장애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일단 집안에 누군가의 유전으로 오는 경우, 혹은 다변화된 환경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도 있구요

호르몬의 영향 등 다양한 경로로 틱 장애의 원인을

예측하기도 하는데요



결국 틱 장애는 뇌에 이상영향으로 발생한다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이유인데요



뇌신경의 불균형 때문에 몸의 각 신체에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게 되어서

이런 틱장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유발하기에

일찍이 이런 틱 장애를 치료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유아틱장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틱장애라고 하더라도 일찍이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기나 유아기 때는 부모가 잠시 한눈을 팔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항상 아이에게 눈을 떼지 않는 것이 중요한대요

그런 관찰력을 좀더 발휘해서

우리아이가 어떤 이상이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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