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지원금 2023 지원정책 알아보기

난방비지원금 2023 지원정책 알아보기

 

2023년 들어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문제는

아마 난방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급격하게 오른 난방비 때문에

당황스러운 1월을 보냈는데요.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이로 인한 어려움이

훨씬 더 큽니다.

이에 정부는 난방비 지원 정책인

에너지 바우처의 권한과 금액을

상향한다는 의견을 낸 상황인데요.

아직까지 난방비지원금에 대한

정확한 정책은 나오지 않았으나

논의되고 있는 정책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모든 국민이 다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스 요금을 할인해 해주던

취약계층 상대로

혜택을 상향시켜주는 것인데요.

난방비지원금 요건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이어야 합니다

 

 

대리인이 신청이 가능한 경우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복지법에 따라 등록되신 분들,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여성

또한 희귀병 만치병 중증 질환 환자의 경우,

한부모 가족이나 소년 소녀 가장의 경우에는

대리인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에너지 바우처를 신청하는 방법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있는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합니다.

 

 

필요한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꼭 알아보시구요.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더 정확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2023년 2월 28일까지 이오니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

 

 

난방비지원금 확대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1인 가구는

12만 4천원이 24만 8천원으로

2인 가구는

16만 7천원에서 33만 4천원으로

3인 가구는

22만 2천원에서 44만 5천원으로

4인 가구 이상은

29만 1천원에서 58만 3천원으로

각각 2배로 인상되었습니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난방비지원금 확대는

매우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산층에 대한 지원 역시도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많은 예산이 소요될 것 같아서

그 또한 걱정입니다.

 

 

또한 각 지역별 추가적으로

난방비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전북 고창에서는

모든 세대에 20만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성남시는 1인당 10만원 지원을 해야한다며

촉구하는 기사도 있더라구요.

각 지역별로 지원비를 꼭 확인하셔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난방비 폭탄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나마 난방비를 줄이고자

에어캡이나 문틈방지, 커튼, 카페트,

전기장판, 전기 난로 등을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난방비를 줄이고

추위를 극복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보일러를 무조건 세게 틀고

집에선 반팔을 입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난방비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일러를 조금 내리고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바깥 기온과 너무 다른 기온으로 생활하면

면역성이 안좋아질 수 있어요.

그리고 가습기를 함께 틀어 놓는다면

보일러의 따뜻한 기온이

방 안에 넓게 퍼지고,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다행히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

봄이 오면 이러한 걱정도 좀 줄겠지만

내년 겨울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월동준비를 더 단단히 해야할 것 같아요.

 

 

오늘은 2023 난방비지원금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기초생활 수급자는

170만 가구이며

차상위 가구는 약 32만 가구입니다.

 

 

그럼 약 200만 가구의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난방비로 인해서 큰 충격을 받은 만큼

이 제도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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