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줄리안 봄 옷장만 끝

지난 주말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햇살을 맞으며 보냈던

꿈과 같은 주말이었네요^^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미세먼지 없이 맑은 하늘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거리의 사람들 표정도 다들 좋더라구요~

따뜻해진 날씨 덕에 옷차림도 가볍고

여러가지로 기분 좋은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옷… ㅎㅎㅎ

옷장에 옷은 가득한데 왜 입을 옷은 없을까

여자분들이라면 이런 고민들 다들 하셨을텐데요

제가 이번에 완전 꽂힌 쇼핑몰이 있습니다

바로 펑키줄리안!

편안하고 예쁜 봄과 같은 옷이라서

계속계속 입고 싶어지네요

봄 옷 고민이신 분들 여기 한번 방문해보세요



요즘에는 화려하고 섹시하게 꾸민 느낌의 옷보다는

이렇게 편안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의 옷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아요



안정감있게 감싸주는 느낌의 옷이구요

유니크한 느낌이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옷들도 많아서

편안해보이면서도 예쁜 것 같아요

일본 멜로 영화에 나온 여주인공 같은 느낌이랄까? ㅎㅎ

이렇게 입고 나갔더니 남자친구도 완전 좋아해요

은근히 남자분들이 이렇게 편안해 보이는 옷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펑키줄리안 완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입고 에코백에 좋아하는 책 한권 넣어

분위기 좋은 카페에 방문하고 싶어요~



커피향과 어울려지면

더욱 더 예쁘게 느껴지는 옷스타일이에요



20대 때는 확실히 투머치한 옷을 많이 입었던 것 같아요

몸매를 드러내거나 과한 느낌이 드는 옷을 주로 입었어서

예쁘긴 했던 것 같은데 보는 사람까지 불편한 느낌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그 시절의 사진을 보면 뭔가 부끄러워요 ㅎㅎ

확실히 나이가 드니 이렇게 편안하면서도 예쁜 옷을 찾게 되네요

편안한걸 원하지만 예쁨도 놓치기 싫은 분들이라면

이곳이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곳에서 옷을 사 입은 뒤로는

주변에 회사 언니들이나 친구들도 다 이곳 팬이 되었어요 ㅎㅎ



제가 패션을 선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뭐 기분은 좋더라고요 ㅎㅎㅎ



봄이 되면서 지난 옷들은 싹 정리하고

이곳에서 구매한 옷 몇벌을 걸어 놓으니 뿌듯뿌듯

예전에는 옷은 많은데 입을 옷이 없었다면

지금은 정말 입을 옷만 간편하게 걸려있는 느낌

언제든 편안하게 꺼내 입을 수 있는 옷만 있는 느낌이라서

장롱을 계속해서 열어보고 싶어요



편안하고 활동성 좋은 하렘펜츠에 

시원하고 예뻐보이는 체크 블라우스 걸치고

조각조각 패치된 예쁜 머플러 하나 둘러메면 끝~!



예쁜 양말이나 가방, 머플러, 헤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같이 파는 곳이라서

더 자주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가격도 정말 착해요

옷한벌 예쁘게 맞춰입어도 5만원 정도~



훌쩍 다가온 봄에 입을 옷 고민 하시고 계신다면

저와 함께 펑키줄리안의 팬이 되어보아요~^^

저는 협찬을 받은 것도 아니구요

누가 추천한 것도 아니구요~^^

진짜 이곳이 좋아서 이곳의 옷이 좋아서

여러분들게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셔서 

올봄에 예쁘게 입고 편안하게 나들이 떠나보아요~



20대 분들은 물론~

30, 40대 여성분들게 추천드리고 싶은 쇼핑몰입니다

4월이 되면 여러가지 꽃 축제도 많이 열린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덩달아 기분도 좋아질 것 같아요

다들 설레는 봄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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