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원작 촬영지 국내 야구장 확인하기

스토브리그 원작 촬영지 국내 야구장 확인하기

 

지금 같은 코로나 정국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여가는

대체로 실내로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하거나 혼술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것과 더불어 드라마 보는 것도

하나의 낙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를 완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종종 엄청나게 꽂히는 드라마가 있으면

정말 본방 재방을 보기도 하는데요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드라마가 바로

응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 순간 사람을 들었다놨다 해서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요

응팔은 지금봐도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응팔 같은 경우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와 가깝기도 하고

친숙한 곳이기도 해서 더 관심을 갖고 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드라마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역이 나오면

정말 반가울 것 같은데요

이런 것도 드라마를 보는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뭔가 더 몰입해서 보게 되는 지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이런 응팔급으로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토브 리그인데요

 

 

개인적으로 남궁민이라는 배우의 연기를 보는 맛도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전에 드라마였던 김과정 이후로 역대급 캐릭터가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요

여튼 정말 재미있게 본 스토브 리그입니다

시청률도 정말 잘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한편 스토브리그 원작 촬영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야구 팬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종종 비춰지는 구장을 보면서 스토브리그 원작 촬영지가

어딜까 궁금증이 생길 법도 한 것 같습니다

 

 

스토브리그 원작 촬영지는 인천 문학 구장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구장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드라마로 나오니깐 더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여튼 야구라는 외피를 쓰고는 있지만

결국에는 사람 사이의 갈등이 주를 이루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갈등만큼이나 사이다 장면도 많아서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궁민이 나오는 드라마는 이런 사이다 장면이 많아서

더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갈등이 심하게 있다가

어떤 식으로 사이다가 나오게 될지

그런 것을 예상하는 재미로 더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편 스토브 리그라는 어원에 대해서 궁금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야구 드라마인데 왜 이런 제목일까 궁금할 수 있는데요

이는 나름 이 세계에서 쓰이는 말로 정규 시즌이 끝나고 비시즌 기간에

야구 선수들은 개인 연습을 하고

이를 뒷받침 하는 스탭들은 이제 전력 보강을 하기 위해서

나름의 준비를 하는데요

이 기간을 스토브 리그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비시즌 기간에는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따뜻한 스토브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지요

사실 야구 경기만 안한다 뿐이지

이때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정말 졍규 리그 못지 않게 치열하다고 볼 수 있지요

좋은 전력을 영입하는 것이 순위로 이어지기도 하니깐요

특히 야구는 이런 점에서 정말 민감한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을 잘 표현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느낌의 드라마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남궁민이라는 배우는 정말 믿고 보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좋은 드라마로 확인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토브리그 원작 촬영지에 대해 알아보면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한편으로는 실제 야구를 필드에서 볼 수 없는 상황이기에

야구 팬으로서 속상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루 빨리 이런 코로나 사태가 해결이 되어서

편하게 구장에서 야구를 볼 수 있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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