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짜기 어떻게 할까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피부 트러블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는 얼마전에 얼굴에 비립종이 생겼어요!

그래서 이걸 짜느라고 며칠 동안 애를 먹었습니다

저의 비립종 짜는 노하우 알려드릴게요!



비립종은 피부에 좁쌀 덩어리 여드름을 말해요

이걸 짜면 노란색 흰색의 좁쌀 같은게 나와요

눈가 부분이 많이 생기는 것 같구요

얼굴 전체적으로 생기게 됩니다

한번 생기면 정말 골치가 아파요

얼굴이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화장이 잘 안먹어서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아요

면봉으로 거울앞에 붙어서 노력을 했지만

그냥 상처만 생기고 없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도대체 비립종은 왜 생기는 걸까요?

날씨 때문일꺼야!라고 생각을 했지만

알고보니 비립종은 생활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생기게 되는 피부질환이래요



또 클렌징을 잘 안하게 되면 화장 잔여물이 땀샘을 막아서

비립종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생각없이 짜버리곤 했는데요

짠 부위에 상처가 나으면서 없어지는가 했더니

바로 옆으로 퍼지더라구요 ㅠ

비립종은 절대 짜면 안되요!

손의 세균이 피부로 옮겨가면서 염증까지 생길 수 있어요

흉이 지면 얿어지지 않기 때문에 평생 콤플렉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립종짜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깨끗하게 씻기,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추가로 화장은 연하게~~

물론 화장을 연하게 하는 건 어려울 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집 앞 마트만 나가도 BB크림을 바르는 사람인데요

최근에는 비립종 때문에 가능하면 화장을 줄이고 있어요

또 클렌징을 깔끔하게 해주시구요

꾸준히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세요



그리고 비립종의 원인이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를 예방하면 비립종도 생기지 않겠죠?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스트레스를 안받을 순 없겠지만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고 좋게 좋게

생각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관리했는데도 비립종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레이저 치료로 없애는 방법도 있다고 하구요



몸관리를 통해서 비립종의 근원을 파악하는

치료요법도 있다고 하니

골치거리가 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말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비립종 같은 까다로운 피부 질환이 걸릴 수도 있고

심하면 더 큰 병이 될 수도 있어요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요즘 마음속으로 매일 외우는 단어는

마인드컨트롤~!

나의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가짐을 좋게 하고 긍정적으로 바꾸고

낙천적으로 생각을 하면



어려운 일도 쉬워지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무엇보다 건강해지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물론 사는게 팍팍하여 쉽지는 않지만

하루에 10분만이라도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비립종짜기는 노노

비립종은 절대 짜면 안되구요

깨끗하게 세안하고 선크림 자주 발라주시고

좋은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기!



3월도 벌써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4월에는 황사까지 겹쳐서 날씨가 정말 안좋대요

한참 샤랄라 즐거워야 하는 봄에

이렇게 집안에만 있어야 한다니 우울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늘 이야기한 것 있죠~

긍정적마음가짐~! ㅎㅎ

좋게 생각하고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기

그래야 비립종은 물론 각종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집에서 편안하게 먹고 즐기자! 라는 의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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