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간단해요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간단해요

 

요즘 저는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바로 미스터선샤인이라는 드라마를 본 뒤부터에요 ㅎㅎ

조선시대 말기 조선에 개입한 미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영어를 접하게 된 조선인들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그걸보니 뭔가 영어공부가 마구마구 하고싶어지는 거에요

그래서 고등학교 이후에 보지 않았던 영어책을 들었습니다

영어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당연히 알파벳이구요

그 다음으로는 바로 제 이름 석자

물론 한글로는 석자겠지만 영어로는 석자는 아니죠 ㅎㅎ

암튼 영문이름 표기법이 알파벳만큼 중요할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학교다닐 때 교과서를 새로 받거나 공책을 사면

한글이름, 한문이름, 영문이름을 모두 써놓았던 기억이 나요

특히 영문이름 같은 경우에는 책 옆면에 많이들 적어놓으시죠?

처음으로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때가

아마 그때인 것 같아요 과연 내 이름을 영어로하면 뭘까?

 

 

로마자 표기법에 따른 영문 표기법에 맞게 쓰시면 되는데요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은 모두 대문자이구요

성과 이름 사이에는 띄어쓰기를 합니다

하지만 성을 제외한 이름은 모두 붙여쓰게 되어있어요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이 정말 중요한게

항공권을 예매할때도 한글자라도 틀리지 않게 똑같이 쓰셔야해요

혹시나 여권과 항공권 이름이 한글자라도 다르면

출국하실때나 입국하실 때 안됩니다

 

 

요즘에는 간편하게 한글을 입력하면 로마자표기로 다 검색되어 나와요

검색창을 여시고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이라고 검색하시면

한글 이름 입력칸이 나오게 됩니다

 

 

그곳에 본인의 이름을 적으시고 검색!!

그러면 로마자 표기법에 따른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으로

나의 이름이 나오게된답니다. 간편하죠?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같은 ‘김’이라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kim이 될수도 있고 gim이 될수도 있어서요

꼭 로마자 표기법을 따라야 하는건지 궁금해집니다

정답은 아니요~!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은 권장사항이지 필수 사항은 아니라는 점~!

저처럼 어떻게 여권 영문이름 표기를 해야하지? 하는 분들게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할 뿐이지 필수사항은 아니에요~

 

 

그리고 각국의 언어는 고유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언어간의 교환법(?)에 있어서는 정답이 없죠~

 

 

한글의 ㄱ(기역)과 영어의 K, G가 딱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비슷한 발음으로 적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100% 정답은 있을 수 없다는 거에요~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여권과 항공권의 이름은 똑같아야합니다

만약에 실수로 잘못했을 경우에는 항공권을 취소하고 다시 발행해야합니다

만약에 그대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출국할때부터 막혀요

아마 항공권 재발급 요청이 들어올건데요

단순히 항공권 재발급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출국을 앞두고 하려면 시간도 문제가 될 수 있구요

항공권 가격도 달라질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여행지에 도착을 해서 호텔을 투숙할 때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해외에서 나를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류가 여권인데요

 

 

여권의 이름과 항공권의 이름이 다르다면 뭐든 문제가 생기겠지요

어렵게 시간내고 돈들여 여행을 떠났는데 어이없는 이유로

차질이 생긴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여권 영문 이름 표기법에 맞게 설정을 해놓으면

외우기도 싶고, 혹시나 잊어버렸을 경우에 찾아보기도 쉬울 것 같아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검색창에 이름을 적어 넣으시면

5개 이상의 한글 이름 로마자 표기 이름이 나와요

사용 빈도에 따라 순위대로 표기가 되니

원하시는 이름으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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