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답례문자 좋은 예시

조의답례문자 좋은 예시

 

모든 생명이 피어났다 지는 것은
자연의 순리입니다

봄이 되면서 이러한 생명의 신비함을
더욱 더 깨닫고 있는데요
인간도 때가 되면 그 생명을 다 하겠습니다
자연의 순리라고는 하지만 
유족들의 슬픔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장례는 무사히 치뤄야 하고
장례를 치른 뒤에는 조의답례문자를 보내
시간을 내어 장례식에 와주신 분들게
감사 인사를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의답례문자의 예시 몇가지를 소개하고
장례식에 방문했을 때 예절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생전 고인을 알고 지냈던 모든 분들이 장례식에 오셔서
위로를 해주고,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되는데요

 

 

 

바쁜 시간을 쪼개어 와주신 분들이기에
감사 인사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정성스럽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의답례문자를 보낸다면
그 분들에게도 진정성있는 마음이
잘 전달될 것 같습니다

 

 

정해진 어떤 룰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이면 장례가 끝난 직후에
바로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ㄲ톡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문자보다는 카톡 메시지로 보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3일 정도 내에 연락을 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화려한 수식이 들어간 문장보다는
간결하면서도 임팩트있게
마음을 전한다는 느낌으로 적어주세요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00의 위로와 보살핌으로
무사히 장례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언제나 그 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누구 올림

 

-

 

000에게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걸음 해주시어
00 가는 길이 외롭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고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어습니다
시간을 내서 직접 찾아 뵙는 것이 예의이오나
이렇게 글로 대신하는 것 양해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000올림

 

 

딱 이런 형식이다 라는 것은 없습니다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간결하게 적으면 되는데요


예전에는 문자로 많이 보냈었기 때문에
글자수에 맞추어야 하였는데요
요즘에는 글자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정해진 예시나 딱딱한 말투보다는
정성이 더 느껴지도록 적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귀한 시간을 내주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은 거의 들어가있는 것 같구요
덕분에 위로를 받았다는 내용을 적게 되면 좋습니다

 

 

 

하지만 장례를 치르고 얼마 되지 않아
유족들은 정신이 없고 아직 마음도 잘 추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의답례문자를 검색해보게 되는데요

 

 

요즘에는 상조회사에서
문자를 보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해주는 것이라
더 확실하고 빠르긴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일일이 찾아뵙거나
전화를 드리거나
혹은 우편으로 엽서를 보내서
조의 답례를 했다고도 합니다
정신도 없을텐데 그렇게 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자나 SNS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해서
예의에 어긋나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마음을 다해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렇게 전달하게 되면 빠르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의답례문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자연의 섭리이라고는 하나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장례식에 방문을 하면 먼저 부조를 하시구요
유족에게 다가가 진심어린 마음으로
위로를 전달하는 것이 장례식의 기본 예절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상 조의답례문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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