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톨게이트비 한번 정리 해보자

인천공항 톨게이트비 한번 정리 해보자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텅 빈 공항을 보게 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광경이 정말 어색해서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요
공항이 이렇게 어두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이상하게 다가 오더라구요
그만큼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코로나인데요
하루 빨리 이런 부분이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튼 우리는 코로나 상황이 종식 되면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
인천공항에 가게 됩니다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인천 공항인데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 때마다 뭔가 웅장해지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한편 인천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실로 다양할 수 있습니다
공항철도로 오시는 분들도 있고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들도 있지요

 

자가용을 타고 오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방식은 
그래도 공항철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빨리 가기도 해서 이용할 때도 정말 쾌적하더라구요

 

 

한편 때에 따라서는 자가용을 타고 와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인천공항 톨게이트비가 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인천공항 톨게이트비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용으로 인천공항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 루트가 있는 데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가 바로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종대교 안에서도 방법에 세가지로 나뉘기 되는데요
여기서 인천공항 톨게이트비가 조금씩
달라지게 되는 요소가 있지요

 

 

청라 영업소, 북인천 영업소, 인천 공항 영업소가 그 관문이라고 할 수 있구요
인천공항 톨게이트비 관련해서
청라와 북인천 쪽으로 가격 차이가 비등한대요
인천공항 쪽은 다소 가격이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영업소별로 
가격을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한번 보시고 판단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원 단위 이구요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순으로 가격을 나열 했습니다

청라-1250/2500/4200/5500
북인천-1600/3200/5500/7100
인천공항-3300/6600/11300/14600

 

 

그리고 인천대교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다리라는 느낌이 뭔가
웅장해지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보면 정말 멋있기도 합니다
인천대교는 영업소를 하나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격표는 다음과 같구요
마찬가지로 원 단위이고
경차/소형차.중형차/대형차 순으로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2750/5500/9400/12200

 

 

인천공항 톨게이트비는 뭔가 비싸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민자로 지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그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바다 한 가운데 다리를 짓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니깐요
편하게 이용하는 만큼 그 값어치는 한다고 할 수 있으니
납득이 가는 수준이기는 하네요

 

 

인천공항 톨게이트비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부득불 자가용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리무진 버스나 공항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 하기에
체력적으로 운전을 하지 않고 오는 점이 좋지요
그리고 공항에 주차장 비용을 생각한다면
역시 대중 교통이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인천 시민분들은 할인율이 적용이 되구요
또한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 할인도 있으니
이런 쪽으로 활용이 가능한 분들이 있으면 
할인을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